게시판을 얻은게 6월초였으니 지금 딱 반년 정도 지났네요...^^;
그동안 완결낸 작품 하나 없이 그저 지금 쓰고 있는 소설만을 계속 우려먹으면서(사골 국물처럼 말이죠, 우걱우걱) 6개월동안 연재를 했습니다.
그동안 느낀건 '글 쓰는건 생각처럼 쉽지 않다.' 라는 겁니다.
어쩌면 처음에 느꼈어야 할 생각인데 이제 와서 느끼다니...
전 역시 아마추어인가 보죠...[훗, 왜 그래? 아마추어 같이.]
지금도 방금 에피소드 하나를 끝내면서 한계를 많이 느낍니다.
하지만, 한계는 벗어나라고 있는것일테고 또한 벗어나면 새로운 세계가 보이겠죠!?
^^;;;
신세계가 열릴때까지 힘차게 글 써보렵니다. 아하하하;;;
주저리주저리 스플린터였습니다. (__)
p.s 1월 5일... 그때 홍보글 제대로 올려보겠습니다 +_+...
p.s2 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피아 여러분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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