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냥...

과연 퓨전이나 기타 판타지등에서 주인공이

고등학생,갓 20살난 팔팔한 혈기왕성 청년,군대다녀온 복학생,20대 후반 백수의왕,30대 사업가,40대 정리해고된 아저씨, 60대 할아버지

이중에서 판타지 소재로 재일많이 쓰이고 가장 강하고( 갓 이계진입시), 적응력이 뛰어난 대상어 누구일까요?

[수드]

누가뭐래도 고등학생이 짱입니다. 마나만 익히면 왠지 1달만에 9서클 달성. 검을 잡으면 왠지 1달만에 소드마스터 달성. 남들은 평생 걸쳐도 못 이루는 경지를 좋은 스승과 이계에서 온 고등학생이란 이유만으로 모두 달성해내는 멋진 케릭터.
여자는 다 이쁘고, 나중엔 하렘건설...... 뭐 이렇다더군요.

[SAT컨]

역시 이고깽의 한계는 업군요..

[무곡칠살]

뭐 저절로 강해진다면 동네 강아지를 보내도 상관없겠지요. 그런데 만약 그저그런 능력으로 간다면 30대 초반 정도가 좋겠지요. 대충 이런 저런 경험도 쌓여서 약게 놀줄도 알면서도...나름 아직은 혈기왕성한 편입니다. 신체능력도 30이 절정이고...30부터는 내리막 길이지만..뭐 30대가 가장 날아남을 확률이 높을겁니다.

[아리현]

수드님 말에 동의합니다. 고등학생에겐... 뭔가가 있죠.

[검뎅이]

생존능력이라면 군대다녀온 복학생이 최고가 아닐까요? 흠.. 익숙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