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숲'은 많은 이야깃 거리가 되었었죠
대부분의 소설에서도 주인공이 은거하고 있는 기인을 만난다거나...?
하지만 저는 아닙니다.
제목은 '환상의 숲' 입니다.
장르는 판타지이고요....
주인공에게는 나무나 꽃, 풀과 같은 식물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마법이 나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몬스터가 나오지도 아니, 그 흔한 오크조차 나오지 않을겁니다.
일단 계획 세워놓은 것에는 몬스터가 없으니 말이죠
배경은 중세 입니다.
온갖 전설과 환상, 모험이 넘치는 곳.
주인공은 시련을 딛고 자신이 찾고자 하는 것을 향해 나아갑니다.
단순히 몬스터들을 잡으면서 레벨업을 하는 소설을 쓰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인간의 욕망이 들어있는 현실적인 글이 쓰고 싶었습니다.
필력이 부족한 점은 잘 알고 있기에 많은 질타와 채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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