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여러분의 해적입니다.
몇 시간 전에 몇몇 분들과 한창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일단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표시를 합니다. 그리고 이건 복사-붙여넣기가 아니라 제 기억을 토대로 재구성하 것입니다)
***님// 근데 본편에서 주인공의 사촌 누나 있잖아요
해적정신// 네
***님// 그거 누나가 아니고 완전 연인인 느낌?
해적정신//음?
**님// 그러고 보니 그런 느낌이
***님// 이 주인공도 설마 하렘? 호오 ㅅㄹ양과 사촌 누나를 양다리?
해적정신//(이제야 뭘 알아듣고) 그, 그럴 리가.......
***님// 음 뭐 섬나라처럼 말이죠.
해적정신// 그게........
**님// 그런 건가요?
해적정신// 아, 아니에요........
.
.
.
사실 여자 캐릭터는 주인공 아니면 주인공의 연인 정도밖에 안 써본 저에겐-
주인공의 절친한 사촌 누나를 표현하기가 어려웠던 모양입니다(먼산) 어째 느낌이 그렇다네요 -_-a
안 써본 캐릭터를 그 느낌대로 표현하기가........하기야 애초에 '음 이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해서 썼는데 독박이었죠-_-a
결론은-
안 써본 캐릭터 유형은 쓰기가 힘들다, 라는 거겠죠(퍽)
P.S: 독자분들께 밝히지만 주인공과 그 사촌 누나는 연인 사이는 아닙니다-_-a 그저 절친한 사이일 뿐이에요! 제 소설은 우리나라 법을 준수합니다(퍽)
뭐.......이웃나라의 경우를 들지 마시길.......(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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