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문피아를 돌아다닌지 한달여가 지난 것 같네요.
그리고 문득 알아차렸습니다만,
'당신은 나를 모르지만 나는 당신을 알아!!'
이런 상태가 되어 있네요. -_-;
그래서 질문인데요.
문피아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따로 메신져 이멜을 주고 받거나
싸*월* 1촌사이라던가 그도 아니면 폰번호를 알고 지낸다거나
뭐... 이런식으로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고 지내시나요?
왠지... 문피아에 들어오면 저도 모르게 긴장하게 되고,
글 하나 쓰는데 조심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좀 회원분들과 거리감도 느껴지는 것 같고...
저번에도 잠시 밤중에 채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
재밌게 대화하고 놀았습니다만, 결국 그 때 이후 본 적이 없어서...
결론은 뭐냐면... 저 쓸쓸합니다. 어흑-
(왠지 모르게 문피아에서 소외된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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