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스레이지 입니다.
추석 연휴도 이제 끝났습니다만,
아직 주말이 남아있군요.
다행입니다... 저는 아직 덜 놀았거든요.
계속되는 휴일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탈락자가 하루에 10명 이상씩 나오고 있습니다.
상당한 속도로 탈락을 하고 계신데...
덕분에 작업 속도가 많이 빨라졌...
그런데 오늘은 제가 스샷을 자꾸 잘못 뜨는 바람에 중계가 늦어졌습니다.
일단 아래를 보시죠.
황실 근위대 라인
자, 근위대에서 1명이 또 탈락했습니다.
남은 자리는 13석.
새로 근위대 자리까지 올라오신 분이 계시네요.
parukia95 님이십니다.
첫날 86위에서 시작하셨는데, 어느새 11위까지 올라오셨습니다.
대단히 인상적이군요...
제국 기사단 라인
제국 기사단에서는 탈락자가 없습니다.
대신 두 분이 새로 기사단 자리를 얻으셨습니다.
박별 님과 대박작가 님이시네요.
박별 님은 56위로 시작하셨는데,
5일만에 20위까지 올라오셨습니다.
그리고 대박작가 님은 92위로 시작해서,
5일만에 25위까지 올라오셨습니다.
계속 이런 페이스로 연재하신다면 근위대도 노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정규군 라인
정규군에서는 1명이 탈락하여,
이제 25석이 남았습니다.
이쪽은 대체로 하락세를 띠고 있는 가운데,
몇몇 분들이 치고 올라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마 며칠 안으로 기사단까지 치고 올라갈 기세입니다.
정규군은 대부분 페이스 조절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잘 싸우고 계세요.
용병대 라인
용병대는 2명이 탈락하셨습니다.
탈락자만 보더라도 이번 탈락자가 총 11명인데,
용병대 라인까지 총 4명이 탈락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탈락하신 분들은 절반 이상이 하위권이네요.
민병대 라인
대부분 상승세를 띠는데요.
이번 탈락자는 민병대에서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무려 5명이나 탈락하셨네요.
순위가 급상승하고 계신 몇 분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3천~4천자를 연재하고 계십니다.
페이스를 잘 지키시면서 끝까지 연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마왕군 라인
마왕군 라인에서는 1명이 탈락하셨습니다.
탈락자 효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거의 변동이 없는 라인입니다.
아, 제가 갑자기 수정을 제대로 안 하고 스샷을 찍는 바람에,
조금 늦었습니다. 원래 속도라면 45분쯤 올렸어야 되는 건데 말이죠.
오늘 오전 중에 세력전 결과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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