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에밀리앙'입니다! ^^

저번의 홍보 이후로 일주일이 이미

지난 이 시점! 오늘도 빠질 수 없는

저의 홍보 시간이 왔습니다.

[퓨젼란]이구요, 제목은 [겁쟁이 메시아]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이제 [21화]인데 [선작이 57]이 넘었습니다!

와, 축하 축하. 'ㅂ')*

구체적인 장르는 [SF 판타지]이구요.

이야기는 상당히 다방면에서 출발합니다.

즉, 한 두 명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형식이 아니라 이곳저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식인 거지요. 그래서 이래저래

교묘한 교차 편집을 필요로 했는데 이거

때문에 정말 애 많이 먹었습니다.

캐릭터 마다 포커스도 비등비등 하게

맞춰야 하기 때문에, 엉엉 ㅠ ㅠ

장르도 장르이거니와 동시다발적인

이야기 구성 때문에 어렵게 느끼실 수도

있는데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어려운 단어나

설정 같은 건 전혀 등장하지 않구요, 쉽사리

이해하시며 이야기에 빠져드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세계관 같은 게, 정말 별 거 없는데 혹시나 궁금하시다면

[루돌프]님의 추천글을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대략 어떤 분위기인지는 알 수

있으실 거예요. 'ㅂ')*

그리고 제 작품 이야기 하는데 자꾸 [에반게리온]

이야기 나오면 때지에요입니다. 'ㅂ')=0=0=0

[카슈나이프]

아아... 마지막의 저 쉐박걸린 3단펀치가 인상깊게 남는군요!(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