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을 사랑한 여포와 마왕을 베어야 하는 장비의 숙명적 대결

사랑을 위해 신을 벤 여포

형을 만나기 위해 마왕을 베어야 하는 운명을 지닌 남자 장비

그리고 음모에 의해 동생 장비를 베어야 하는 관우

세남자가 얽힌 운명의 잔혹함

여포

난 사랑을 위해 모든것을 포기했다. 내 앞길을 막는 다면 신마저 베어주마.

장비

형님이 기다리고 있다. 내가 형님을 구해야 한다. 마왕 너를 죽여야 하는 나를 이해해라.

관우

장비야, 미안하다. 너를 베어야 하는 나를 용서하지 마라.

이제 세남자의 숙명적 싸움이 시작된다.

이제 아스란 대륙은 내가 지배한다.

9서클 마법사, 그랜드 마스터, 드래곤로드, 신 마저 막지못하는 남자들의 무한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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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낙원]

관우가 장비를!? 설마 마왕이 초선!? 허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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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르씨엘]

잘봤습니다. 한번에 쭉 다읽었음...

[카니안]

음 삼국지 장비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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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글쓰기공룡]

마왕이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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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나왔자나요^^

[健's]

보고왓는데 내 취향은 아닌듯..ㅠㅠ
흠...생각보다는 가볍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