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독 중인 작가가 원망스러운 경우에 한해서만 적습니다. ㅎㅎ
1. 한창 잘나가다 뚝 페이지가 끝나는 12성의 절단마공을 매회마다 감질나게 발휘할 때...특히, 절대군림을 보면 절단군림...;;
2. 성실연재는 하시는데, 너무 짧게 끝나니깐 주인공은 아예 등장도 안하거나 한줄 등장하는 페이지가 수두룩할 때...이건 몇몇 작품들 있지요..
3. 며칠동안 n이 안뜨더니, 다른 작가님 글에 가서 짧다고 푸념하는 댓글을 달고 계신 작가님을 발견할 때...특히 질풍무적행이 아니라 질풍외도행을 쓰고 계신...
문제는, 이 작품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이제나 저제나 n을 기다리고 있는 자기자신을 발견할 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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