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지 소설 드라고니아 전설을 연재중인 [숲속얘기] 입니다.
1부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마지막으로 홍보 한번 때려봅니다.
2월달에 다시 2부로 컴백합니다.
1부 연재도 길다고 생각했는데.. 금방 지나가버리네요.
100화 연재에는 실패해버렸어요.
한데, 2부를 쓰면서 다시 본 소설은 왜 이리 군더더기가 많은지...
제 소설을 소개하고 싶은데... 뭐 딱히 할말이 없네요.
어떤 특색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란 정도 ? ^^
확실한건.. 돌아오는 2부는 더 나아질거라는 겁니다.
그때까지 1부를 읽고 기대하셔도....
1부를 읽다가 실망하면, 2부도 안 보시겠지만.. ㅎㅎ
1부는 워낙 오래전에 쓴거라, 제가 읽으면서도 제가 화가나요.
이런.. 진부한 이야기를.. ㅜㅜ 아무튼 많은 태클 부탁드립니다. 그렇다고 스토리 근간을 흔드는 태클은 안됩니다. 2부까지 몽땅 바꿔야 되는 사태가 벌어지거든요.
재미있던 없던 끝장을 볼 생각으로 진행합니다.
ps. [단편/시] 란에 [시]도 아닌것이 [수필]도 아닌
자매품 [숲속얘기의 삽질 시리즈]도 있습니다.
역시 2월까지 잠정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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