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짱이실듯..
뜬 구름 잡는 듯한 질문이지만 아시는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정확히 제목이랑 전반적인 스토리도 잘 기억이 나지않구요.
장면과 대사가 기억에 납니다.
적을 쓰러뜨리고 나서 주인공이 귓속말로 읊조리는데
"소림이라면 숭산을 불태우고 마교라면 십만대산을 짓밟을 것이다"?
이 비슷한 대사를 한거 같은데요. 아... 제가 질문 올려놓고도 너무 어려운 퀴즈같네요. 이 소설 보신분은 아실거 같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 아 장면설명을 부연하자면 소설이 많이 진행되지 않은 상황(전반부 쯤)이었던걸로 기억하구요, 쓰러진 적은 1명이었고, 주인공 옆에 일행이 한명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 일행한테 안들리게끔 귓속말로 읊조린걸로 기억하는데 ㅠㅠ
Commen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