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우울한 기분... 추천 부탁합니다.

공작아들 낭만법사... 이런 부류의 소설 추천 부탁합니다.

뭐랄까 지금 기분이 매우매우매우 우울해서,

소설로 기분 좀 풀어볼까 했는데 더 뒤숭숭해지는 것 같습니다.

에라이 이고깽도 괜찮다! 라는 기분으로 먼치킨도 찾아봤는데...

사람들이 먼치킨을 옹호하면 왠지 질(?) 떨어지는 넘으로 찍히는 인식이 팽배해서인지...

먼치킨 추천글에는 장난치거나, 비아냥거리거나 하는 식으로 제대로 된 추천을 안 해주시더군요.

굳이 먼치킨을 찾는 건 아니고 기분을 풀어줄 그런 글을 찾는데...

얘기하다 보니 옆길로 샜군요. ㅎㅎ;;

장르 다 됩니다.

부디 이 어린 양에게 축복을...... 내려 주실 분은?

[쿠울]

만상조님의 마법사의연구실. 몇몇 편을 제외하면 매우 밝은 분위기...
크래커님의 포란. 이것도 꽤나 밝은 게임소설.
가월님의 엔드리스체이스. 부제가 도망☆못쳐인것만 봐도...

[프레이오스]

백연님 무애광검 보고 한바탕 웃으시길..^^;

[幻極]

발자크트롤로지 보세요. 그 적적한 마음을 화끈하게 풀어주실듯

[헐헐헐헐]

강무님 작품

[백로야]

아 답변 감사합니다.
밝은 것도 좋지만, 시원한게 좋을 것 같은데...
선작에 눌러놓고 기분 풀릴때까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억조회수]

밝음의 지존은 은퇴정령왕입니다.

[백로야]

환극님 발자크트'릴'로지 네요. 선작 하겠습니다. ^^

[뉴안지나]

쿠울님... 주무셔야죠 ㅋ.

[열혈청년]

제게 시원함은 뭐니뭐니 해도 네오2세님의 개벽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통쾌합니다.. ㅎㅎ

[쿠울]

아직 12시입니다만...

[백로야]

개벽도 살풋이 선작해 봅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