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대충 예상은 가지만...
더 로X
포X
매직 X 드래X
핏빛의 머더X
등등등등등
이 있으시겠죠...
하지만!!!!!!!!!!!!!!!!!!!!!!!!!!!!
이 소설들이 여자주인공이던가요!!!?
(여자주인공이면 죄송해요........OTL)
아니면 이 소설 내용들이 일상의 행복을 위한 내용들이였던가요!!
(이것 역시 중복이면 제가 할복이라도.....)
농담이고..... 저도 여러분들의 선호작에 제 소설이 올라가고 싶어서 매주 수요일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오늘은 목요일이네요 ㅠ_ㅠ
아무튼....
제 소설은.....
여자 양궁부의 선수 강현희라는 21살의 여성이 주인공입니다.
우연치 않은 사고로 팔과 다리를 못쓰게 되고 앞이 보이질 않게 되요.
게임이라고는 처음 해보는 그녀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소설의 주제는 '기적'을 기반으로 쓰고 있습니다.
전 사람이 살면서 가장 큰 기적은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현희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중한 인연들의 이야기가 펼쳐지게 되는거랍니다.
당연히 사랑이야기도 나올테고,
사랑이 있으면 질투도 빼 놓을 수도 없겠죠.
그리고 사람들간의 싸움. 그리고 화해하는 장면들도 나오게 될거에요.
하지만 이런 장면들은 없을거랍니다.
수천 vs 주인공
이라던지
운 좋게 보스하나 잡아서 레벨업을 한 20개씩 한다던가...
돈을 벌려는 목적.
게임으로 뭔가를 하려는 내용은 나오질 않아요...
그저 눈이 보이지 않고, 팔다리가 움직이지 않아 현실을 잊고 점점 게임이라는 곳에 미쳐가는 여성의 이야기가 나올거랍니다.
현실보다 더 중시되는 게임의 세상.
그 속에서의 인연은 거짓일까요?
그저 게임을 그만두면 더 이상의 인연이 없어지는 걸까요.
문피아에 계신분들도 한번쯤은 이런적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뭔가에 미쳐서 친구들도 가족들도 외면하고 뭔가 하나만 파던 기억...
그리고 그 것이 좋은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그 쪽의 사람들과의 인연은 어떻게 되었었나요?
연락하고 싶지 않으세요?
보고 싶은 사람이 있지 않으세요?
제 소설 '강현희'라는 여성으로부터 대리만족을 느껴주세요.
가상이라는 공간에서 맺어진 소중한 인연들을 끝까지 이어나가는 모습을 말이에요-
제 소설로 이동하는 워프 열어드릴께요
설정이 진부해도, 내용이 단순해도 재밌게 읽어주시길 기도하고 기도할께요.
여러분들의 선호작에 제 소설이 추가되는 기적이 일어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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