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는 두서없이 오늘도 문피아를 방황하고 있는 쿠닌입니다.
오늘 아무 생각없이 게임소설 베스트를 보던 중 3위에 있는
포란이라는 작품을 읽게 되었는데요 ㅎ 뭐랄까,, 지금까지
있던 게임소설처럼 박진감 넘치는 전투는 없었지만 왠지 모르게
확 잡아끌던 소설이었습니다.
주인공 직업도 특이하게 알케미스트(연금술사). 흠흠
제가 연금술사란 직업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지는 못하지만 변화에 변화를 더해 극으로 달려가는 직업
보통 게임소설 처럼 지존 케릭터를 가지고 있다가 지우고 새로
키우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성장형 케릭터를 가지고 키웠는
방식이 아니라, 특이하게도 무한Pk와 복수심으로 인해 랭킹1위에서
레벨 1로 떨어진 주인공입니다. 여기서 주인공이 만든 가디언 란!
정말 귀엽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주인공이죠. 후후후;;
군대 있다보니 로리콤이라도 생긴건지 - 3-;; 하지만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아직까지는 라칸과 란이 성장중이라 제대로된
전투씬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작품
입니다 ㅎ 한번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정말 기대되는 작품!!!
최강 가디언 육성기 - 포란!!!!!!!!!!!!!!!!!! 강추합니다 ㅎ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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