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방에서 책을 보고 있습니다.
한 번 가기 시작하니 쉽게 끊지를 못하겠네요.
현대판타지는 될 수 있는 한 배제하고 (삶이 고단합니다;)
다른 세상으로 빠져들고 싶어서 무협,판타지 물을 주로 봅니다.
한수오님의 신검마도를 완결까지 보고 나서
몇 몇 다른 소설들을 기웃거리다
문피아에서 본 드렁큰 블레이드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16권까지 나와 있는 상태이고 아직 미완이라 조금 꺼려지기는 했으나
하루에 2권정도 분량으로 몇 일 읽고 있습니다.
현재 14권까지 보고 있는데 이야기 연결고리가 매끄러워 읽는데 큰 불편한것 없고
나름 재미나다고 추천합니다.
종이책은 눈의 피로도가 모니터보다 덜 한 것 같아서 좋고
편한 자세로 집중해서 읽을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물론 복사해서 돌아다니는 저작권보호인가? 그 것 때문에 꺼려하는것도
알고 있는데 아직도 만화방에서 무협,판타지 소설을 보는 독자들이
많은 것으로 보이네요.
그들도 생각해서 인터넷에서 완결된 좋은 작품들 종이책으로 만나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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