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방금 타이틀을 만들고 추천글까지 쓰러 왔습니다.
월요일인가 수업을 들어갔는데, 휴강이더라고요.
그래서 컴퓨터실 가서 무애광검을 보게되었습니다만...
삼매경에 빠져서 19편까지 다 읽어버렸습니다.
전 한 4~5편 본 줄 알았는데, 어느덧 19편...
한 순간에 그 매력에 빠져 화요일, 수요.
수업까지 빠져가며 열심히 타이틀을 만들었습니다. ㅎ
아직 초반이라 내용에 있는 강점보다는
(제가 느낀 대로 말씀 드리자면)
소설에서 느껴지는 생생함이 너무 좋네요.
한 마디 말을 나눌 때도 어떤 표정을 하고 있을지,
어떤 감정일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의 캐릭터가 독특해서 그렇게 느껴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오가는 대화와 인물의 행동 속에서 느껴지는 싱싱함(?)과, ^^;
재밌는 문체 속에서 웃음을 찾고 싶으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골든베스트 무애광검 보러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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