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댓글을 다는 것이 규칙위반인가요??

공지 사항을 봐도 그런 부분은 잘 안보이던데요.

방금 회전문님 작품을 보다보니... 연재글 처음에 댓글에 댓글로써 답변을 하는 것이 댓글 수 파악하는데 위반된다는 글을 보고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저 역시 독자들이 리플을 달아 준 것에 대해 40~50개씩 한 번에 묶어서 댓글로써 답변을 드리는 편입니다.

번거롭더라도 댓글을 달아준 독자들에 대한 고마움과 지적사항에 대한 고마움을 댓글로써 짧은 대답이라도 해드리는 것이지요.

헌데 이러한 댓글답변이 위반이라면 이제부터라도 하지 않아야겠지만, 정말 규칙위반인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이설理雪]

저도 댓글에 댓글로 답했는데... 어쩐다요?

[서봉산]

그런 규정은 없습니다.
하여 규칙위반은 아닙니다.
단지, 골든베스트 선정기준에 댓글수가 포함되기에 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스스로 약간의 한계를 두는 것 뿐입니다.
리리플이 지나치게 과해서 눈쌀을 찌푸릴 정도가 아니라면 독자들의 리플에 인사를 건네거나 답을 하는 정도는 가능하고 오히려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프리저]

이런게 있는 줄은 전혀 몰랐군요. 앞으로는 댓댓글을 달긴 달되 좀 많이 묶어야겠군요^^

[견미]

가끔 리리플로 100개를 채우시는 분들을 봤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탁월한바보]

......쳇.

[만련자]

자중하는 거죠.
저만 해도 처음에는 실시간으로 리플을 달아서 리플의 반절이 제것이었습니다.
처음 맛보는 독자님과의 대화는 얼마나 달콤한데요.
댓글 다느라고 글도 못쓰고 있었는데요.
순위권에서라면 곤란하다는 이야기지요.

[금강]

세상을 그렇게 빡빡하게 정없이 살게 할리가 요.
명문화되어서 그렇게 심하게 관리하는 것 아닙니다.
그냥 적당히 하면 되는 것이지요.
댓글 100개가 달리는데...
답도 100개 달면 그거하느라고 일 못할 겁니다.
제 경우는 2-30개이상 혹은 필요한 경우에만 댓글을 답니다만.
그걸 금지하는 건 옳지 않다고 보입니다.

[섬뜩]

이건 뭐... 자랑도 아니고..

[디메이져]

ㅇㅇ

[립립]

저는 내가 리리플 받는 걸 좋아해서 내 글에 달리는 리플에도 꼭 리리플을 하는데.. 쬐끔 자중하긴 해야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