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완벽했던 남자, 천괴 포만상.
천의무봉한, 십전의 완벽한 신체.
하지만 이전에도, 이후에 그와 같은 몸을 타고난 이가 없으니
그가 유일하더라.
결국엔 그것이 독이 되어 후인을 이을 수 없으니.
“가만. 없다면, 만들면 되지 않나?”
그래서 만들었다.
포무천의!
그리고,
천기마저 읽어버리는 그의 그물에 꼼짝없이 갇혀벼린
재벌 4세 초비윤.
드드드드드드득! 거리는 괴음과 함께 시작되는
완벽한 사부와 불행한 제자의 인연!
“미친.”
잔인한 독설가 창이와
“인간의 의지란! 키야!”
“에휴! 죽지, 견디긴 왜 견뎌!”
쓸모없는 보경육빈객!
“아! 난 어찌 이리 불행할까.”
재밌습니다.
성실 연재에, 분량도 어느정도 쌓였겠다
슬슬 읽으러 가셔야죠?
작가연재란
태규님의 천의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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