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이라고 할것 까지는 없는데 말이지요,...

뭐랄까..추천합니다!! 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음..이정도면 한번 기웃거려 보면 혹여 취향이 맞으시는 분이 있겠다..싶어서요.

"명운님의 천람빛 성연" 이라는 글인데요.

우선..저도 1장을 읽었는데.

작가분이 묘사나 설명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같습니다. 하지만...그냥 대충대충 넘어가는 글보다는 저는 이런글이 뭐랄까...진행속도는 느리지만 좋네요.

확실히...시작부분이 루즈한 면이 있고. 첫 1장이 약간 진부한 느낌과 전개 데도 "이렇게 진부한 전개를 이렇게 느리게 표현 할것 까지 있나..."

싶은 마음도 들지만.

또다른 의미에서 작가의 "결코 작은 부분까지도 소홀히 넘어가지 않겠다"라는 의지가 보이기도 해서 좋네요.

전 후자에 비중을 둬서 인지 꽤 "볼만한듯 하다"라고 생각했는데..의외로 편수가 넘어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조회수가 적어지는듯 해서.

저도 아직 1장을 읽은상태라 스토리가 어떤지 하나도 모르니 추천이라는 수준은 아닌데 혹시 슬적 보시고 이런 스타일 좋아해 하는 분은 뭐..슬슬 읽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까..생각되네요.

뭐...전 한 5장까지는 읽어보고 스토리조차 진부하다면 덮을 생각입니다만...그래도 슬렁슬렁 쓰는 글과는 차이가 있어서 스타일에 맞는 분이 혹여 있을까...하고 소개글조로 올려 봤습니다.

네..추천보다는 소개글...이 적당하겠네요.

[명운(明雲)]

지난주 내내 한담 확인을 소홀히 하다가 지금에서야 비로소 확인했네요. 소개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