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전기는 무극경이라는 천신의 무공을 두고 가지를 쳐 나간 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휘아랑과 청현.
소악신요 곽찬과 화안군, 백관웅, 사동아.
이들은 모두 각자의 삶을 사는 이들이지만, 그들의 연결고리에는 '무극경'이 있지요.
따로 혹은 같이 사는 이들의 이야기의 연결고리가 '무극경'이라면 그들 개개인이 사는 이야기의 줄기는 '악(惡)'입니다.
악(惡)이란 무엇인가.
아직은 잘 모르지만, 무극전기 대악주전의 끝을 본다면 그 실마리 정도는 잡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와 함께 이 글을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태경님의 무극전기 대악주전.
한 번 읽어보시지요.
0. 태경님, 악영파 외전은 안 올라오나요. 예전에 그거 인상깊게 읽었는데.
1. 저는 괜찮던데, 시점의 전환이 불편하다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하지만, 그 불편함을 덮어버릴 정도로 재미있으니, 중도 포기하셨던 분들도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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