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백호 작가님의 ‘카펠마이스터’를 추천하기에 앞서
이 글은 한 음악가의 이야기를 다룬 글임을 밝힙니다.
1인칭 주인공 시점을 원하는가?
지금까지 많은 분이 한 번쯤 생각해봤었을 음유시인의 글,
저는 이 글에서 전율을 느꼈고 살아있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소설에만 등장했다 하면 우화등선한 영웅이 되어버리는 주인공,
이 글에서만큼은 솔직함과는 또 다른 감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단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흡입력과 글로써 느껴지는 선율,
묘사가 아닌 글로써 음악으로써 심장을 두드리는 ‘카펠마이스터’
거듭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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