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방 님께 경고 1회 드립니다.

도무지 글을 쓴 의도를 알 수 없게 만드는 글들과 단순히 맞춤법 등을 틀렸다는 건 넘어간다 치더라도, 나이가 많음을 앞세워 반말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여겨집니다.

물론 댓글을 통해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인 뭇 회원의 잘못이 있을 테지만 궁극적으로는 그렇게 행동하게 만든 쓰다방 님의 글이 더욱 책임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마지막에 올라온 글에는 한껏 비꼬으는 어조로 욕설까지 쓰셨더군요. 재고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연담에 올라온 모든 글을 삭제 조치하였습니다.

문피아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서의 글쓰기는 나이가 많고 적음이 면책 사유가 되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와 절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탈퇴계정]]

적당한 조치입니다. 깔끔한게, 좋군요.

[전통]

그분 글을 읽어보고싶네요.

[윤형™]

정담지기님 정담에서 안보이시더니 여기 계셨네...
ㅎㅎㅎ

[토끼와거북]

전 제목 보고 클릭 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이건머 제목 부터가 나와싸우자 라는 어투로 적어놨으니..
아마도 오늘가입한 심심한 사람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연담지기]

선조치 해주신 정담지기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약간 늦었네요. 야근후 귀가중이라..

[이설理雪]

당연한 조치네요.

[별가別歌]

아, 어머니 덕분에 읽고 생각해볼 거리를 잃었구나.

[임성묵]

무협을 좋아하는 진심은 느껴졌으나,
회원님들과의 의사소통 방식에서 덜그덕 거리는 요인이 많더군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조금만 언급하자면,

책을 사서 읽지 않는 사람들을 싸잡아서 비난하고,
왜 요즘 무협에선 '금나수'를 취급하지 않냐며 싸잡아 비난하는 등의
글이 제가 본 것만 4건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건강한 논쟁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이제 게시판이 깨끗하니 좋네요.

[씨즈]

쓰다방님 결국에 원하시바 이루셨으니, 축하드립니다.

[쓰다방]

죄송합니다......문피아를 사랑하고, 여기 연재하시는 작가분들을 좋아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끊임없이 불거져나오는 표절작가들에 관한 내용을 보고 감정이 잘못 표출된듯싶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ari]

..쓰다방님 글을 읽어보지 못 해서 잘 모르는데 ..위에 쓰다방님 댓글 보니 쓰다방님도 성격이 까칠하신 분은 아닌거 같네요 ! 다음에는 좋은 글로 뵙으면 좋겠네요 ^^

[고산팔벽]

그렇죠! 울컥할때가 있지요. 저도 그런데 다만 덜 부지런할뿐...

[공손무진]

쓰다방님 댓글을 보니 무협사랑이 좀 과해서 빚어진 일인것 같네요.
힘내시고 기분좋은 댓글 많이 남기세요.^^

[적혈은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