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무림서에서 십대고수 후보를 꼽자면...

한백무림서는 현재진행형이니 시점은 청풍과 육극신 대결 직후로 정하고 은퇴한 사패시절 고수를 제외한 상태에서 누구를 꼽을 수 있을까요?

진천, 허공, 옥허, 무허, 칠황헤드(단심맹주는 무공면에서 좀 딸릴 것 같음), 구양천, 위타천, 제천대성 정도

십익은 이 시점에선 단 한 명도 끼지 못할 듯 보임.

[지석]

한백무림서 자체가
천하제일 고수를 논하는 것이 의미가 없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어서

강한사람들은 얼마든지 있다는 논리하에 전개되는 어꺠들의 싸움..


그것이 맘에듭니다.
고로 순위건 정하기는 아주 난감함.

[묘엽]

청풍과 육극신 대결 직후면 명경 아직 미완성 상탠가요?
읽은지 좀 됬더니 기억이 가물가물;;
무당마검 완결시점에서는 명경도 숟가락 한번 들이대 볼 수 있지
않으려나;;

[비스트로더]

무당마검. 화산 질풍검. 낭인검.소림 권왕. 비룡제 등등
결국 주인공들이 되지 않을가요?

[포필]

한백림님에게 물어보면 참 쉬울듯..

[얼음꽃]

어째서 순위에 대한 호기심이 그치지 않을까요?
등수 메기는거.. 너무 좋아하시는 듯..^^;

[려객]

한백림님도 언제나 절대강자 없다고 항상 말씀하시는 지라 ㅋㅋ

대답을 안해주실꺼같은뎅 ㅋ

[별가別歌]

제천대성보다는 신화회주(신마맹주) 염라마신(공포마황)이 훨씬 높을 것 같은데요. ㅇㅇ)

[[탈퇴계정]]

무림을 따지는게 아니라 전체를 따지는거니 사패는 당연히 들어갈꺼라고 봅니다. 소연신,철위강 등등 다 들어가야지 옳은게 아니겠습니까.

[윤지]

다 뻥이다..
케이투 한방이면 다 다이다.

글쓰는 사람도 그렇구 글 읽는 사람도 그렇구 아 여기 발제를 보구 문득 든 생각이짐만 이 발제를 두고 한 말은 아니다.
환상소설들을 조아하고 먼글도 좋아한다. 단 약간의 그럴듯한 먼글들을 좋아한다.

문득 어릴때 생각난다. 누구 뻥이 센가를 친구들과 겨루었던..
양산형 무협이니 판타지니 퓨전이니 전혀 개념없는 글들은 넘쳐나고
예전의 조그마한 뻥에서
이제는 누구 뻥이 큰가를 겨루는 단계를 지나 글에 환상은 없고 뻥만이 남아 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럴듯한 환상을 심어줄수 있는 글들을 찾기는 너무 힘들기만 하다.

[방랑의궁상]

결국, 이제껏 나온 책들과 후에 나올 책을의 주인공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합쳐서 10명이 안된다면 사패지주와 무적진가주가

포함 되겠죠.

윤지// 대체 왜, 어떤 이유로 이런 뎃글을 여기에 썼는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