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읽고 왔습니다. 좋은글인데 조회수가 많이 낮아서 추천한번 드릴려고 왔습니다. 좋은글은 같이 봐야 제 맛이죠.
제가 추천드릴 착한 작품은 가월님의 "비련화" 입니다.
제 생각에는 제목 때문에 비극은 싫어 하시는 분들이 꺼려하실꺼라 생각 됩니다. 물론 저도 아직 완결을 보지는 못했지만 글내용 이 제목대로 되는 작품이 몇작품이나 있겠습니까. 한번 보시면 후회하실 만한 글은 아닙니다^^
조부와 아비에 반목속에 어미는 악적에게 죽임을 당하고 어린나이에 어미를 잃고 아비는 충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조부에게 손자를 맡기고 떠납니다.10여년이 흘러 아비를 찾아 너에 증오에 대한 해답을 찾으라는 조부에 명을 받고 강호에 나오는 연아성..... 여행중에 무림인을 싫어 하면서 정작 자신이 무림인이 되어가는 상황에 대해 괴리감을 갖게 되고 자신에 정체성을 찾기위해 고뇌하는 연아성...
물론 연아성이 무림에 뛰어든 계기는 조부에 명 보다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첫화를 보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
좋은글은 아끼지 말고 더욱 많은 추천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같이보는게 더욱 맛나지 않겠습니까. 추천글 쓰기 부끄럽고 추천은 해야 겠는데 막상 키보드에 손을 못올리시는 분들은 얼른 새글쓰기 클릭하시고 딱 10분만 투자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 어렵지 않거든요^^
요새 주가폭락 환율급등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정리해고 제2에금융위기론.... 사는게 쬐끔더 힘들어 졌지만 웃으면서 삽시다^^
웃으면 복이 온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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