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 공부하는 도중 새로 추가된 선작들.
포졸이야기- 노경찬
-유능한 비리포졸. 추밀원에 등용되다. 재밌음.
타이탄무림가다- 유진산
-타이탄 타고 무림으로 갔다나. 원수에서 꼬봉으로 격하된 드래곤도 한 마리.
잊혀진달의무르무르- 맑은사람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그 작품! 독창적인 설정에서 우러나온 특유의 분위기가 일품.(덧. 연재완결란 비공 님의 마하나라카도 추천!) 핡핡
일룡사봉 -귀선자
-갚기는 싫지만 일단 스승의 원수와 싸워야 하긴 하겠는데...
크로니클제로- KYRK
-원수를 갚기위해 검술을 배운 주인공. 지은 죄를 속죄하기 위해, 죽음을 위해 검술을 가르치는 스승. 재능과 슬픔을 딪고 나아가기 시작하는 주인공.
백설천향 -행호사
-무림맹 무사 모집시험 낙방생 백설. 희한한 무공을 얻어 고수가 되었다.
무림대사부 -超龍
-무림의 절대자 넷이서 애를 키웠다. 그 아이는 무공을 익히지는 못하지만 경세적인 두뇌를 가지고 많은 무공을 이해했는데... 그 주인공이 세상에 나와서 일어나는 일.
악가의후예 -화교
-악가의 용공자라 불렸던 주인공은 악가를 등진지 오래. 하지만 악가에서 그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주인공은 악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과 다른 복수자들을 위해 몸을 일으킨다.
마법사 대전쟁 -벽사
-재수없는 천재 마법사 사제 이야기
타투아비 -송명
-무의 극에 의해 등선한 주인공. 등선한 곳은 무릉도원이 아니라 선배 등선자들도 팍팍 죽어나가는 약육강식의 지옥
삼국기고련국편 -레져드
-작가님 왈: 왜 중국 삼국지만 소재가 되는가? 우리 역사도 충분히 재밌을 수 있다!
고구려백제신라 삼국시대를 모티브로 글을 쓰시는 중.
덧. 삼국시대 특히 백제에 관련된 부여섭2부-설랑 도 추천
풍수사- 네크로드
-풍수사. 콘크리트로 가득찬 현대에는 쓸모없는 직업. 그런데 별안간 새로운 세계. 주인공은 그 능력을 어떻게 발휘할 것인가? 기갑물적 요소도 많이 들어가 있고, 설정도 마음에 드네요.
나는정령이다 -지신고리
-작가님 왈: 하렘 노닥노닥물입니다. 헑 쓰고 보니 염장물이네요.
일시참룡- 자우
-남만 깊은 곳에 살고 있는 불가사의한 주인공. 가진 대궁의 시위를 구하러 가는 도중에 당가와 만나다. 이제 본격적 진행이랄까
가르딘전기- 건드리고고
-절세의 무공을 익혔으나 적당히 여우같은 마누라와 토끼같은 딸래미를 얻은 보신주의가 삶의 철학인 중년기사 가르딘 이야기.
시험기간에 선작한 건 아니지만 빼놓기 아쉬운 것들.
네크로맨서-권태용
강력한 힘을 가진 마녀들의 무덤에서 그녀들의 영혼과 함께 살고 있는 주인공의 이야기. 최근 리치한테 잡혀 죽다 겨우 살아나서 돌아왔군요.
화공도담- 촌부
모두 아니깐 패스
마궁탐혐대- 아슬릿
좀비버스터의 그 아슬릿 님입니다. 주인공은 하던 온라인게임이 가상현실게임의 등장으로 망해가자 접는 기념으로 다른 유저들과 던전 마궁을 정복하기로 하는데......
헐퀴 주인공과 유저들은 게임에서의 능력을 가지고 마궁과 함께 현실화된다. 마궁의 괴물들이 현실까지 나와서 깽판. 거기다가 마궁 가장 밑바닥의 마신을 물리치지 않으면 세계멸망이랍디다...
암울한 분위기와 개그스러운 분위기가 한 작품에서 등장해도 어색하지 않군요.
에볼루션- 청빙
바이러스의 전파로 인간에서 변해버린 인간을 먹는 변이체와 초능력을 가지게된 각성자들. 이런 구도 좋아하시는 분 많을 듯.
덧
이중 특히 추천하는거
1. 맑은사람 님의 잊혀진달의무르무르. 루탄여정기도 잘 보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맑은사람 님이 탁목조 님이라네요.
2. 아슬릿 님의 마궁탐혐대
사람들이 재밌어서 댓글도 많이 다는 글. 혹시 모르는 문피아 분들 있을까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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