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배경으로하는 게임소설
근데왜 아이디는 중복이안되냐
특히 '극현실지향' 따위를 써붙여놓은 게임소설같은경우
참.. 어이가없어서 -ㅅ-
세상에 같은이름가진사람이 몇명인데
중복이안되다니
늦게시작한유저는 별호짓다가 일주일이갈듯한기분임
다른분들은 안그럼?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을 배경으로하는 게임소설
근데왜 아이디는 중복이안되냐
특히 '극현실지향' 따위를 써붙여놓은 게임소설같은경우
참.. 어이가없어서 -ㅅ-
세상에 같은이름가진사람이 몇명인데
중복이안되다니
늦게시작한유저는 별호짓다가 일주일이갈듯한기분임
다른분들은 안그럼?
칭호 중복이 가능 하다면 귓속말부터 명성(유저간의 소문등등)부터 사칭사기 (외모변경 가능할 경우)에 이르는 다양한 패널티가 존재하죠.
대신 계정 고유번호 (몬헌프론티어 같은경우)를 이용한 방법이 있지만 고유번호 특정상 복잡한 알파벳+숫자 조합이 될것 같으니 편의상 힘들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극 리얼리티를 강조하게 되고 귓속말은 없어지며 명성 또한 사칭의 위험이 존재하는. 고로 실력이 있다면 안전하지만 초, 중수 유저들에겐 극히 위험한 (사칭사기로 아이템사기. 무차별PK. 비매너행위 등) 상황이 연출될것이고 처음 만나는 유저는 신용보다는 먼저 의심부터 하는 삭막한 게임이 되겠지요.
차라리 게임내 위조 불가능한 주민증을 만들어 배포해 동명이지만 계정 고유번호와 케릭터 칭호. 레벨. 클레스등 기제해 신용도를 높이는 방법이 있겠지요.
좋은 참고가 되셨다면 좋겠네요.
... 아이디가 중복은 되도록이면 삼가해야한다고 생각하는군요.
솔직히 아이디는 원하는게 한정되어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단 한국어안에서 표현가능한 단어들은 무수히 많다고 생각하는군요 솔직히 말해서 1억 2억정도는 한글로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글조합으로 만들수 있는 숫자는 11172개인걸로합니다(걃 같이 별로 아이디에 쓰일거 같지는 않은거 포함해서요) 하지만 이조합이면 2글자짜리 아이디만 만들어도 억대 넘어가죠 'ㅁ'; 솔직히 아이디가 안겹치더라도 현존해온 온라인게임 아이디들 중복이 안되게 전부다 합치면 얼마나 될꺼라 생각하십니다.; 그리고 아이디생성시 특수문자같은걸 넣을 수 있게 하면 그 수는 대폭증가하죠 '';
아이디가 중복되면 폐해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사기를 칠떄 사기친사람 얼굴을 캡쳐라도 하지않는이상 보통 아이디로 알리지 않습니까? 유명한 레어아이디면 중복된 사람은 엄청날 거라고 생각되는군요.
극현실주의 게임의 폐해!
극현실주의 게임이 유행이 되면서 '성형외과'와 'DNA재배열'이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극현실주의 가상현실 게임 XXX'의 제약인 '현실의 외모 그대로 차용' 때문으로써 게임에서 자신의 외모를 변형하기 위하여 현실에서의 외모를 바꿔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긴 것입니다.
현장 특파원 00기자가 더욱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릴 것입니다. 00기자
00기자 입니다. 지금 제가 있는곳은 서울의 성형외과 밀집지역 X0거리입니다. 지금 막 성형을 마치고 나온 분께 인터뷰를 해보겠습니다.
성형수술을 결심한 @0씨 : 솔직히 전 현실의 외모에 별다른 불만이 없었는데.... 전에 하던 게임에서 여친을 사귀었는데 그때 외모가 가상에서 수정한 외모였거든요? 근데 이번에 유행하는 게임이 극현실주의니 뭐니 하면서 외모수정 불가를 걸었더라구요. 여친한테 차일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또 원래 모습을 보이면 연락을 끊는 지인들도 꽤 있어서 이참에 아예 성형할려구요. 기왕이면 DNA재배열로 완전히 바꾸고 싶기도 하지만 돈이 너무 많이 들으니 얼굴에 칼을 댈 수 밖에요. 뭐, 그래도 제가 아는 사람은 아예 전신성형을 한다니 저는 약과죠. 얼굴만 건드는 거니까요.
성형수술 외과의 0@씨 : 이번에 극현실주의 게임이 유행하는 것 때문인지 지난해 보다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세 배 늘었습니다. 아직 달수가 꽤 남아 이대로 가면 년말에가선 전년도의 다섯 배의 인원이 성형수술을 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이상 현장특파원 00기자였습니다.
看書痴님 말씀대로 게임을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건데 익명성믿고 욕날리고 비꼬는거부터 시작해서 먹튀에 스틸등등 하는애들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는사람들도 있겠죠...
게임은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풀되 남에게 피해를주지않아야합니다. 스트레스풀려고 겜임하는사람은 자신 혼자만이 아니기때문이죠.
고로 익명성따윈 개에게나 줘버리고 실제얼굴에 등제에 실명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맘같아서는 집주소에 폰번까지 공개되있으면 좋겠지만... 사생활침해라던가 악용될소지가있으니 이건 패스...
실제로 눈앞에선 찌질될어린이들이 익명성이라고 나이와 인격을 무시하고 깝죽되는...
모든게임이 18세 이상이되서 초중등학생은 게임상에선 안만났으면한다는...(실제 18세전용서버를 구축하고있는게임들이 꽤있죠... 그래봤자 아버지, 어머니 주민번호도용해서 물어지럽히는애들 몇몇있지만...)
배매너게이머들에한해서 현피를 지향하는 1人... 乃>_ <
몇몇 소설은 아이디 중복이 돼는 걸로 알고 있네요..
솔직히 전 수작이라고 생각돼는 게임소설아니면 안보는데요..특이 이런 내용조차 엉성한 게임소설은 손이 안가더군요
1. 아이디 중복이 안돼는 소설
가끔 중복이 안돼는 소설을 보면 조금은 황당합니다.
그리고 한글만으로도 수도 없이 아이디를 중복 돼지 않게 만들수 있겟지만 "퉯뤣" 이런 아이디나 특문자가 들어간 아이디를 만들면 됀다고 하는분들도 있던데 가상현실 게임상에서 그런분을 뭐라고 부릅니까?
제 "서든x택"이디는 별이 유성처럼 떨어지고 작은글씨로 tm이라고 적힌건데 그런 아이디를 가상현실에서는 어떻게 부를까요?
또 이상한 아이디를 쓰고 싶은 분도 많치 않을것같고요
2.외모 변경 안돼는 게임
외모 변경 안됀다고 해서 현피당하고 싶은 분 없고,현실에서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는데 게임상에서 까지 외모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싶은분도 없을것 같고요..
3.몬스터 외모 변경이 안돼는 게임
극 현실이라고 해서 징그럽고 무서운몬스터 모습까지 적나라하게 나온다고 하면 남자는 그렇다 쳐도(성별 차별아닙니다. ;;)여성분들은 그런 몬스터를 사냥할 수있을까요? 저는 남자임에도 바퀴벌래와 쥐를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 합니다.흑흑
사람마다 각자 적응이 될수 있도록 징그러운 모습을 싫어한다면 몬스터도 귀엽게 조절 가능해야 하지 않을까요?
4.아이템 자동수거가 안돼는 게임
아이템을 저절로 수거하는 기능이 없어서 만약 곰을 사냥했으면 일일히 발톱뽑고 이빨뽑고 모피얻기 위서 피부 벗겨내고 웅담꺼낸다고 내장 헤집어 놓고 사냥보다 아이템 수거 하는 시간이 훨씬 장시간이 됄것 같은 게임..
5.게임상에서 강*이돼는게임
게임 상에서 강*할수 있는 기능..거이 죽을듯 하면 몸을 못움직이는 마비가 와서 그때 강*한다는 것 ..아무리 게임상이라지만 여성분이 강*당하고 게임이니까 하고 가만히 있겠습니까?
아마 바로 게임 망할 것 입니다.
이러한 기본적인것 잘 지켜지고 스토리 좋은 게임 소설 없나요?
유독 게임소설은 30페이지 이상 못 읽겠더라구요.
명쾌(?)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기술로도 충분히 캐릭터명의 중복 적용은 가능합니다. 이유는 독립된 계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즉, [계정명]-[캐릭터명]의 이원적 구분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중복된 이름을 허용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이름이 아무리 같더라도 계정이 다르기 때문에 중복이 가능합니다.
단, 이경우 프로그래밍이 복잡해 집니다. 귓말의 경우 이름만으로는 불가능하고, 상호간의 등록(친구건 악당이건)이 필요하게 됩니다. 지금은 간단한 코딩으로 마무리될 수 있는 수준의 '일'이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버그와 예외 상황을 고려한 복잡한 설계가 필요한 엄청난 '작업'으로 진화(!)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름 중복을 구현하라면, 서버의 처리 능력을 높여야하고(초기 설치 비용 증가), 다양한 예외 상황에 따른 대처를 준비해야하며(유지/보수 비용 증가), 게임 상 플레이의 발전을 더디게 합니다.(패치 및 업데이트에 필요한 시간 증가)
결론적으로 개발사 입장에서 현재의 시스템하에선 할 수 있어도 해서는 안되는 작업입니다.
그런데 수천에서 수억이 동접하는 시스템이라면, 게다가 이름이 중복되는지 바로 찾는 그런 게임이라는 전제하에서라면, 충분히 개발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소설 쓰는 분들이 게임이 어떤 기계적 장치로 동작하고 어떤 방식으로 내부적인 처리를 하는지 모릅니다. 게임 소설 쓰는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너무 게임에 대해서 모르고 쓴다는 겁니다.
간단히 말해서 제기하신 문제에 대해서는
+-----------------------------------------------------------+
<< 작가가 공부를 안해서 모르고, 모르기 때문에 못 씁니다!!! >>
+-----------------------------------------------------------+
사족 하나 붙입니다.
NPC 말인데요. 그냥 Non Playable Caractor 라고만 알고 있겠지만, 원래는 사람이 조종하듯이 움직이지만, 컴퓨터가 조종하는 모든 캐릭터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PC가 NPC와 파티를 맺기도 하고 서로 적이 되기도 하고... 뭐 그래가면서 게임 상에서 생활을 한다는게 원래의 설계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완벽하게 만들었지만, 기술적으로 그걸 구현하지 못합니다. 보다 정확히는 구현은 되는데 처리속도가 아삼삼합니다. 하루 생활하려면 연산을 일주일 해야할지도 모릅니다. 그럼 게임이 안되겠지요. 그래서 상점에만 짱박혀 있는다던가 하는 겁니다. 움직이지도 않고 말이지요.
게임 개발자들 사이에는 RPG에 대한 모든 사항은 이미 울티마 시절에 다 만들어 졌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서 그 때 만든 이론을 구현하는 것뿐이다라고 합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바로는 이론적으로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거의 모든 것들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실제 프로그래밍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연산 속도만 따라와 준다면 말입니다.
한마디 더하자면...
현대 물리학의 최첨단 연구분야인 '비선형역학'에 대한 정립만 어느 정도 이루어진다면, 많은 부분이 변하게 됩니다. 완벽한 음성 인식이 불가능한 것은 이부분에 대한 연구가 아직 성취가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게임으로 국한 시킨다면, 게임 소설 속에 등장하는 여러가지 시스템 특징중 반은 당장이라고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아무리 연구가 빠르게 진행되더라도 최소 10년 이상 연구가 지속되야 기본적인 뼈대가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그렇게 어느정도 뼈대가 만들어 졌다라고 했을때, 다시 10년의 노력이 더해져야 '상용화'가 가능합니다.
국내기술로 그걸 만든다는 건 현재 상황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아시다시피 국내에서 '물리'와 '수학'같은 기초 과학에는 전혀 투자를 안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교육과학부로 통합되면서 상대적으로 과학에 투자할 예산이 더욱 줄었기 때문에 가뜩이나 안좋은 상황이 아주 아삼삼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걸 금상첨화에 주마가편 이라고 하는 거겠지요.(반어법입니다. 모르시는건 아니겠죠?)
Comment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