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
08.10.09 23:07
조회
926

온라인에서 말고 오프라인에서

어른들 앞에서나 친구들 앞에서 볼 수 있는 소설

없을까요? 당당하게 까진 아니더라도 눈치 안보며 읽을 수   있는..

그러니까 니가 쌔니 마니 하는 소설말고 ..

"얼음나무숲" , "살인중독", "희망을위한찬가", "다이안의 저주"

, "볼테르의 시계", "데스노블" 같은 작품들 ..

없을까요?  

가정 ,실외 에서 보는 소설이 너무 차이나서

이렇게 부탁합니다.


Comment ' 22

  • 작성자
    Lv.37 루나레나
    작성일
    08.10.09 23:14
    No. 1

    라크리모사 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10.09 23:21
    No. 2

    루나레나// 라크리모사 감사합니다.

    한 번 구해보기로 마음 먹었는데 어느새 잊혀진 작품.. 였었네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풍류(風流)
    작성일
    08.10.09 23:22
    No. 3

    기냥 소설을 읽으시면 됩니다
    뭐하러 문피아에 와서 추천을 받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샤이나크
    작성일
    08.10.09 23:26
    No. 4

    데스노블, 뫼신사냥꾼 정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샤이나크
    작성일
    08.10.09 23:26
    No. 5

    인페르노도 추천해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10.09 23:26
    No. 6

    풍류님//그러면 일반 소설에서 저런 작품들을 추천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DarkANGE..
    작성일
    08.10.09 23:30
    No. 7

    전 남들앞에서 대놓고 추천합니다;;
    이영도님시리즈물,가우리님의 두소설이 그러했고,
    영웅문, 금강문주님,금시조님 소설들도 꼭 애장한뒤 추천하는 편입니다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데프콘 이하 여러 밀리터리소설들도 대놓고 추천했지요.
    [아버지와의 극심한 대립관계를 형성했던 청소년기를지나
    20대가 접어들면서 한번 보시라고 권해드린 한질의 책이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상당히 많이 좁혀지게 만들었습니다.]
    마인드를 조금만 바꾸시면됩니다.
    킬링타임소설로 끝난다기보다 즐겨보는 문학장르로써,
    장르문학을 즐겨보는 내자신을 남들시선에 부끄러워 하기보다
    '난 이런거 봐 근데 이거 너도한번봐봐 이런거보는
    내가 어리거나 한심한게아니라 너도 한번보고나면 생각이 달라질꺼야'
    라는 마인드의 변화가 필요하신거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10.09 23:31
    No. 8

    DarkANGEL님//그런 작품들은 저도 두말 없이 추천하며
    당당하게 본답니다. 제가 말하는건 요 근래 나오는 책을 말하는 거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DarkANGE..
    작성일
    08.10.09 23:37
    No. 9

    나나야// 음..그렇군요..확실히 이번년도 3월이 지난뒤에 나온소설들중
    특히 기존소설의 연장권수가 아닌 신작일경우엔 저도..
    꽤 난감하게 생각됩니다..
    네임벨류가 있으신 기존작가님들외의 처녀작,그것도 신작으로 최근에나온것들은 저도 추천한것들이 딱 2질외엔 없는듯하네요;;
    조만간 나올 유호님의 대한민국과 에뜨랑제를 기대하심이....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발룬
    작성일
    08.10.09 23:51
    No. 10

    무림사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초록선인장
    작성일
    08.10.09 23:52
    No. 11

    얼음나무숲은 지하철에서 한두번 본게 아니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10.09 23:56
    No. 12

    발룬//무림사계 좋죠~ 근래 무협중 최고가 아닐까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10.10 00:21
    No. 13

    뭐, 서점에 직접 가셨을때, 그다지 뽑아들기 부끄럽지 않게 생긴 책이라면 뭐든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책의 내용이 뭔지는 모를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일
    08.10.10 01:05
    No. 14

    걍 다른책 표지에 낑궈서 보시길 권장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오징어땅꽁
    작성일
    08.10.10 01:59
    No. 15

    일반 소설을 추천해 드려도 될까요?
    그렇다면 일본 작품인데, 이사카 코타로님의 마왕을 추천해 드립니다.
    판타지적 요소가 강해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만약 이책이 재미있으시다면 같은 작가분의 골든 슬럼버도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이외수님의 괴물도 추천드립니다. 이것도 판타지적 요소가
    강하죠.

    근데 다 보셨으면......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부러워해라
    작성일
    08.10.10 02:30
    No. 16

    일리아스,오디세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악멸
    작성일
    08.10.10 07:52
    No. 17

    눈마새와 피마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별달곰
    작성일
    08.10.10 10:18
    No. 18

    걍 다른책 표지에 낑궈서 보시길 권장함. 2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8.10.10 10:33
    No. 19

    전 옛날 공장판 세로 무협도 등하교 차안이라던가 점심시간 쉬는시간에도 즐겨 봤는데 말이죠. 심지어는 국어 선생 앞에서도 봤는데 머라고 안하더군요. 다만 XX랑 YY 작가껀 보지 말라고 하신 정도.

    걍 보고 싶으면 보는거지 체면 따져 가면서 남들앞에선 봐도 되고 안되는걸 선별해서 들고 다닌다는건 좀 이해가 안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훼이.린
    작성일
    08.10.10 15:57
    No. 20

    ... 저희집은 무슨 소설이던...<- 백과사전일지라도..-_-;
    책을 들고 있다는 자체로도 용서 받을수 없는 짓인데..<-...정 들고 싶다면 순수한.. 영어사전 국어사전 일본어사전...만 용서가 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lamDrum
    작성일
    08.10.10 17:31
    No. 21

    ㅎㅎ 요새 작게 나오는 판.무 소설들은 어째 표지가 다들 하나같이 유치한지... 진짜, 어디 밖에 들고 다니면서 읽기 민망하겠다 싶더군요.
    그런 건 읽지도 않지만. -_-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Eclipse
    작성일
    08.10.11 12:05
    No. 22

    박민규의 핑퐁 읽어보시길.
    일단 본격문학에 속하는 작품이긴 하지만 작품 근저에 느껴지는 장르적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 이랄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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