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시험기간이란.......뭔가 엄청난 압박감으로 연재에 손을 못대게 하는 군요..(야참 후 쉴 겸 컴퓨터를 틀었답니다 -ㅅ-)
최근 글을 쓰다 보면 마음이 자주 급해지네요..
빨리 캐릭터의 뒷 이면들을 밝히고 싶고,
몇년동안 구상했던 악당들을 마구마구 활약시켜 뒷세계를 펼치고 싶은데
현실은 시궁창
o<-<....
막상 쓰면 더럽게 안나가죠 진도..
그리고 머릿속에 생각나는거 막 꺼낸다고 하더라도 쓰면
그게 짧게 나오기 때문에 개연성이 없어 보인다고 하니,
다시 덧붙이고 스토리 추가한다고 질질 끌고 있네요 -_-;
질질끌면 또 연재 늦어진다고 불성실작가.
성실하게 연재하면 글의 질이 떨어져 선호작은 추풍낙엽.
다른 분들도 그런 경험 많으시죠?
p.s 1. 누군 11연참하는데 누군 11일 1연참하네요 -_-
p.s 2. 근데 저번에 했던 주말이벤트[삼행시]는 대체 언제쯤 공표될 것 일까요 -ㅅ-;;
p.s 3. 아참, 밑의 추천글보다 문득 생각난 건데,
아예 게임 직업중 머더러가 직업인 게임은 없나요?
pk해야만 경험치가 올라가는 직업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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