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갈수록 새로운 이야기들.

추천합니다.

석왕님의 패왕신룡기.

처음엔 뻔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갈 수록 새로운 이야기가 나옵니다. 조금은 새로운 무협으로 진전할 것 같은 느낌이 확 듭니다.

"단순히 내공과 무공만이 제일이 아니다. 심공이 있다."

심공이 뭐냐? 그건 글을 봐야 알 수 있습니다. ㅎㅎ

아미에 이어 화산, 그리고 무당과 소림까지 주인공이 무공이 아닌 심공을 구하러 다니며 좌충우돌 합니다. 조금 뻔뻔하면서도 근본은 착한 쥔공이 마음에 듭니다.

함께 심공에 취해 보실분? 손 드세요.

강추 합니다.

[오래된트롤]

심공? 음.... 심검이랑 비슷한 걸까나요... 아 궁금해지네요...

보러가야하나.. 으음..

[라후드]

심공은 마음을 다스르는 공부 혹은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마음을 공부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보통 작품들에 나오는 심공을 보면 깨달음에 큰 도움을 준다거나 내공이나 육체적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을 느끼거나 하지요

[절정검수]

내공과 외공외에 심공이라!~~ 심공은 깨달음이 주가 되는 공부가 아닌가요 내용전개가 약간이나마 짐작이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