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탐구
작성
08.09.26 22:41
조회
2,412

여기 몇몇분들의 하시는 말을 들어보니 정말 극단적인 생각만을 하시네요. 세상살이가 모두 모아니면 도, 흑아니면 백입니까? 왜 그렇게 문제를 극단적으로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출판사가 아니라 다른 창작물을 다루는 업계에서도 표절 의혹이 있다고 전량회수 하지는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고요.

출판사에서 1+1이라는 파격적인 제안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전량회수 하라고 압박하는 것을 보니 정말 보기 않좋네요. 전에도  한국의 장르문학에서 표절시위가 일어난게 몇번 있었습니다. 그때의 다른 출판사들의 태도는 어땠습니까? 이번의 출판사는 성의가 있네요. 이렇게 성의를 표하는데도 구석으로 몰아붙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표절에 대해서 독자들이 분노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저도 분노를 하고 있고요. 하지만 한국처럼 좁은 출판시장에서 출판사를 압밥하는 것은 원작자인 박선우님께도 해가 될 것입니다. 서로 원만하게 합의하고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죠. 괞히 잘못은 표절작가가 했는데 엄한곳에 닦달하지 마시고, 현명한 독자라면 표절의혹인 작품을 사지 않는것으로 문제작을 심판하면 됩니다.


Comment ' 32

  • 작성자
    Lv.82 존스미스2
    작성일
    08.09.26 22:42
    No. 1

    ...뭐. 현실은 어쩔 수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1인
    작성일
    08.09.26 22:45
    No. 2

    하지만 탐구님 말대로 '우리가 남이가'하는 식의 태도가 과연 장르시장에좋은 영향을 끼칠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드래곤훈
    작성일
    08.09.26 22:46
    No. 3

    에... 정확히 판명된 표절 사건에 대한 다른 문학장르의 대응을 한번이나 보셨으면 이런 소리 안하셨을꺼에요. 전량 회수, 폐기, 영구제명 들어갑니다. 원래 그게 원칙이에요.

    '장르문학' '협소하니' '결국은 피해자' '좋게좋게 고고'

    웃기는 것은 이 말 자체가 장르문학을 천대받는 위치에서 주류의 위치로 끌여올려보자는 문피아 문주님을 비롯한 뜻있는 사람들의 의기를 짓밟는 말입니다. 장르문학이니까 이렇게 가자는 진짜 자기비하이죠.

    지금 상태를 보세요. 결국 가해자는 제 댓가를 안치르는 거네요. 저사람이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주민번 도용해서 필명으로 다시 연재해도 알아채지 못할지 모릅니다. 생각좀 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8.09.26 22:48
    No. 4

    이건 두구두구 논의해보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우님의 선택이나 탐구님의 말씀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원론적으로는 대다수 여러분이 주장하시는 일벌백계가 맞죠.
    그걸 현실에 적용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최대한 그 뜻을 잃지 않는 범위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구상해야지

    서로 니가 맞네 내가 맞네 싸울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원론은 일벌백계
    현실은 힘듬,

    최대한 일벌백계 하되 억울한 사람들이 안다치도록 해야함

    이중 제일 중요한건
    억울한 이가 안다치는거,
    그게 확보되고 나면 최대한 일벌백계


    이게 제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탐구
    작성일
    08.09.26 22:49
    No. 5

    그래서 표절의혹인 작품을 사지 않는것으로 문제작을 심판 하자고 주장하는 것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8.09.26 22:49
    No. 6

    그리고 드래곤훈님

    그놈은 출판사와 선우님 그리고 우리가 총동원 해서
    반드시 잡아 내야죠

    출판사가 정말 작가랑 연락이 닿는데도 저리 하고 있다면
    그건 망해도 싼겁니다.

    근데 그거까지는 아니라면(공지가 일부 거짓이라면)
    1+1에서 추긍을 접어줄 용의는 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사장이라서 어쩔수 없이 굽는 팔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MixiM
    작성일
    08.09.26 22:50
    No. 7

    당연히 전량회수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넘어가기로 한것도 속상한데, 이제는 이런 글까지 올라오네요.

    이래서 장르문학은 어쩔수 없나..하는 자괴감이 다시 한 번 들게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狂風怒火
    작성일
    08.09.26 22:55
    No. 8

    제가 아는 동생이 하는 곳은 이미 반품결정 내렸습니다. 여러분도 다니시는 책방에 이야기해서 반품하도록 하세요. 보지말라고 해봐도 반품하라고는 처음이네요. 그리고 이번사태로 저한테 마루는 최악의 출판사로 각인되네요. 전에 작품이름은 생각안나느데 표지표절문제 났을때 전량회수해서 다시 찍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이기기
    작성일
    08.09.26 22:56
    No. 9

    드래곤훈 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박선우 님의 용서는 박선우 님의 선택이니 왈가왈부할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출판사는 표절로 시작되어 진실공방까지 오간 글을 끝까지 판매하겠다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표절자는 아무런 처벌이나 반성도 없이 그냥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이런 작가와 이런 출판사가 이런 사건을 겪고도 그냥 '좋게좋게' 별 탈 없이 넘어가는 게 과연 옳은 겁니까?

    자발적인 리콜은 하지 않더라도 반품 들어오면 처리해 줘야 하는 것이고, 소양 있는 판매자라면 해당 책을 회수하는 용기를 보여야 합니다. 그에 대한 피해요? 자신의 과실에 의한 피해입니다. 그걸 감수할 소양이 있냐 없냐의 문제이고, 그 피해는 표절자에게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둘을 처벌할 자격은 박선우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출판사의 일처리 방식과 표절을 한 유검향이란 작가를 비난할 권리는 우리 독자들에게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벌어지는 판이니 저질이나 뭐다해서 천대 받고 인정 받지 못하는 겁니다. 이 바닥 수준이 이 모양이니 다른 좋은 작품과 출판사가 있어도 싸잡아서 욕 먹는 거란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존스미스2
    작성일
    08.09.26 23:00
    No. 10

    표절하니까 생각나는 건데 신검신화전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궁금한데요? 그건 8권도 넘게 나왔잖아요. 완전 표절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기기
    작성일
    08.09.26 23:02
    No. 11

    그리고 1+1은요.. 멜라민 분유 욕하는 사람한테, 앞으로 추가로 사면 너는 1+1로 해 줄게.. 라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드래곤훈
    작성일
    08.09.26 23:02
    No. 12

    지석님

    그 입장은 충분히 이해갑니다. 제가 만약 출판사 사장이었다고 하더라도 제 밥줄이 걸린 문제이면 천번만번 고민해도 쉽게 결정짓지 못하는 것이죠.

    다만 저는 사기꾼이 다시 글을 못쓰겠금 하는 조치를 바라는 것인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할건지 출판사 께서 쏙 빼먹으셨어요.

    다른 필명으로 또 쓰면 되지.. 라는 사기꾼의 모습을 상상만해도 등골이 오싹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밤
    작성일
    08.09.26 23:15
    No. 13

    탐구님...표절.
    박선우 작가님의 작품의 내용을 가져와 보란듯이 저작권은 해결됬다며 연재를 하고 여러 출판사와 계약 그리고 그 즉지 돈을 받고 잠적.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ㅠㅠ 저도 마음이 아프지만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흑백논리가 아닌 유검향님의 잘못에 대한 처벌이 아닐까요?
    유검향님도 스스로 작가라는 자부심이 있었다면
    책 전량회수는....정말 강력한 처벌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기기
    작성일
    08.09.26 23:15
    No. 14

    항몽님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8.09.26 23:18
    No. 15

    휴 어떻게 하면 저놈의 작가만 잡아 족칠 수 있을까요.

    제가 출판사를 다닌다고 생각하면 갑자기 회사의 어려움이 날벼락일텐데.. 월급을 세달째 못주고 있는(임원진만) 우리회사 생각하면..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작게는 그 책임을 못다한 담당자만 피해가 갔으면 싶고, 크게는 박선우 작가님한테까지는 피해가 안갔으면 싶은데

    잠깐 머리굴려봐도 그런 방법이 쉽지는 않군요.


    이 논란은 처음부터 향몽님 묵선님 말씀이 옳다는 것은 명명백백했습니다만, 현실에 적용하는 방법이 문제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lo*****
    작성일
    08.09.26 23:29
    No. 16

    "표절 의혹이 있다고 전량회수 하지는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고요."

    이게 무슨 말입니까?어이가 없군요.
    작가에게 있어 '표절'이 어떤 의미인지 한번 생각해 보시길.

    참고로 <커피프린스1호점>으로 유명한 로맨스 작가 이선미씨가 <경성애사>에서 조정래씨의 <태백산맥>을 표절하여 출판사는 전량회수하고 폐기처분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겨울낚시
    작성일
    08.09.27 00:02
    No. 17

    당근빠따~~~ 전량 회수해야죠.

    완결까지 출판한다는 출판사는 무슨 배짱인지...

    장르소설이 정말 한 장르의 문학으로 자리잡을려면 이럴수록 더 강하게 대처해 나가야합니다.

    안그러면...옛날 세로본의 무협지때 처럼 [자위물]밖에는 안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기절
    작성일
    08.09.27 00:05
    No. 18

    진부동님 디펜더때도 표지 디자인이 표절시비걸려서 전량회수조치했었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만득
    작성일
    08.09.27 00:09
    No. 19

    위에 항몽님도 언급하셨는데, 완결이 안된 책의 저자가 도망갔는데, 그걸 어떻게 완결시키겠다는 건가요? 아마도 대필작가가 끝마무리할 것 같은데요...
    그런 책의 작품성이 과연 있을까하는 생각하며

    뭐 이해는 합니다. 아마 사서 읽을 소비자보다는 - 어차피 거의 없을테니 애당초 고려대상이 아니었겠죠. - 대여점을 위한 이벤트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소비자입장에서도 어차피 사서 읽는 게 아니라 500원주고 빌려보는 상황일테니 누가 표절을 하건, 대필을 하건 싸게 빌려서 읽고 땡~ 하면 되는 거니 괜찮을테고,

    대여점에서는 누가 글을 쓰건, 표절하건 대여횟수에는 별 문제없다가 - 어차피 싼 가격에 빌려보니 - 출판사에서 1+1 이벤트를 한다니 환영할테고,

    출판사입장에서도 무난한 해결책이죠...

    이해는 합니다만...

    제가 그렇게 까칠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런 장르시장이라면 돈주고 사서 보는 소비자는 조만간 희귀종이 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호야선생
    작성일
    08.09.27 00:12
    No. 20

    1+1이 출판사의 사과였나요?

    저는 조롱으로 들리던데요. 판타지나 읽는 것들 무슨 문화적 감성이 있겠냐 싸게 줄테니 대충 읽고 떨어져 라고 말이죠.

    뭐 대여점 업주들한테 하는 말이려나.............

    저로서는 당황한 출판사의 자폭공지로 보였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천지무용
    작성일
    08.09.27 00:21
    No. 21

    한마디로 우리가 남이가~? 이소리랑 비슷한느낌인데

    그거때문에 땅박이가 뽑힌걸 보면 절대적으로 뿌리뽑아야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08.09.27 00:25
    No. 22

    전량회수가 당연한건데 그게 문제가 된다고 하는건... 먼가 이상한 사고방식이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狂風怒火
    작성일
    08.09.27 00:26
    No. 23

    전량회수하기로 했다니까 그만 싸우세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9.27 00:29
    No. 24

    묵선님 의견에 동감.
    박선우 작가님의 선택은 그 분의 몫이고, 개인의 선택에 옳고 그름을 논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단지 저는 3-6권 불매운동에 한 표를 던질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피자왕
    작성일
    08.09.27 01:16
    No. 25

    않좋네요X 안좋네요O

    쓸데없는 태클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요타
    작성일
    08.09.27 01:18
    No. 26

    책내용이 표절이라면 책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을 해야합니다.
    즉 환불을 해주는 것이 옳은게 아닐까요?
    (현실적으로는 불가능 할수도 있겠지만...)

    독자의 손해는 출판사가 배상을 해야하고
    출판사의 손해는 표절작가가 배상을 해야하고
    원작가의 손해는 출판사와 표절작가가 배상을 해야한다.

    제 생각입니다.

    ps. 이번 건은 한두문장이 아니고 반절 이상이라고 들었습니다. 이건 책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출판사는 환불해줘야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9.27 02:06
    No. 27

    이번 문제는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차후 이런 일이 생기지 않을거라 봅니다. 원만하게 해결이란 단어는 이 상황에서는 어울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타 장르 작품에서 표절 문제가 나오면 어떻게 하시는지 알고 말씀을 하시는지여?
    또한 이번건은 박선우 작가님과 마루 출판사가 막대한 피해가 있겠죠 ..
    하지만 마루 출판사의 초반 대응이 정말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1+1> 대응 해결책이라니........
    표절이 문제된 책을 팔라는 생각을 하셨다는 점에 정말 실망입니다.
    일단 출판사는 책장사이기 이전에 기둥이 되어야 하는곳에서 그런 대응이라는 점에서 ... 정말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현실이 아무리 힘들다 해도,,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을 했을때는 두말없이 처벌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된다고 봅니다.
    늦게나마 전량 횟수 판단은 지금 현재는 손실이 많겠지만
    앞으로 마루 출판사에 대한 이미지는 사뭇 달라 질겁니다.
    그리고 초반 작가에 대한 확인이 부족한 점은 앞으로 개선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이런일이 생겼다 하여 제 2차 3차 가 생기지 않을거라 경우는 없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월광]
    작성일
    08.09.27 02:45
    No. 28

    이 글 위에 박선우 작가님이 글을 올리셨는데요..

    단순히 내용을 비슷하게 한 표절이 아니라, 아예 내용 그대로를 복사한거라네요.

    그리고 유검향이라는 사람, 아주 그냥 작정하고 마루 출판사를 상대로 사기를 친듯...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한가장주
    작성일
    08.09.27 03:00
    No. 29

    표절작은 장물입니다. 이게 글이 아니라 물건이라면 장물인줄 알면서
    거래하는 것 자체도 위법이죠. 물론 책으로 나온 글이니 그 책을 거래
    하는 것까지 위법이라고 하기는 좀 심하게 무리지만요. 장물은 회수
    하는 게 원칙입니다. 장사하는 사람도 장물인줄 모르고 샀고 회수 당
    하면 손해보니까 그냥 한번 봐주고 팔게해주자 라는 건 말도 안되는 소
    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고객님
    작성일
    08.09.27 03:07
    No. 30

    유검향님 좀쩌는듯 'ㅅ'
    유검향님에게 싱하횽의심판이 ㄱㄱ싱할꺼임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월난하
    작성일
    08.09.27 20:34
    No. 31

    박선우님꼐서 그글을쓰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였을까 라고 생각해본적있습니까? 어렵게 한자한자 쓴 그글을 무단으로 도용했다는거,.
    컨트롤+v =표절도 아니도 복사를 했다합니다.그걸 용서합니까?
    그것도 적은분량도 아니고 , 대충대충 넘어갈 그런문제 가 아니랍니다

    유검향 이사람과 같은사람이 또나오면 어찌하실려고요
    -_-.

    완전 회수, 그리고 작가라는 그 호칭은 그분에게 어울리지않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화검랑
    작성일
    08.09.28 12:03
    No. 32

    굉장히 어려운 문제..
    이건 표절수준이 아니라 복사이기때문에 그냥 그대로 출판하기도 굉장히 곤란하죠. 그렇다고해서 전량회수 하는 것도 그렇고요. 출판사도 기업체이고 이익을 추구하는데 땅파서 장사하는건 아니니깐요. 만약에 표절한 작가를 고소해서 피해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면 모를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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