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은 거부한다! 배틀로드!

추천 겸 감상평입니다. 약간의 미리니름이 있으니 줄거리는 생략하셔도 무방합니다.

배틀로드에서는 리니지의 '군주'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모든것이 '로드'라는 설정을 쓰고 있습니다. 전투부문에서는 제약이 아주 많지만 성(영지와 비슷한개념)을 소유할수 있는 유일한 클래스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은 역시나 다릅니다. 현실에서 어린나이에 검도문파의 총사범을 맡을 만큼 검술에 있어서는 천재적인 우리의 주인공 평범한 로드를 거부하고 게임 최초로 스폐셜 클래스 '배틀로드'로 전직합니다. 하지만 배틀로드 역시 로드! '로드'의 단점 혼자서는 레벨업이 힘들다. 해서 자기 레벨보다 훨씬 높은 용병과 계약하지만 아니다 다를까 천재에게는 꼭 더러운 성격이 따라 붙는법. 성격이 유별난 주인공 뛰어난 능력으로 레벨 몇십은 가뿐히 찜쩌먹고... 애궂은 불쌍한 용병을 괴롭히다가 말썽이 일어나 용병길드를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성격더러운 주인공놈에게 걸린 재수없었던 용병씨 에게 애도를...)  

그럼 어쩌나? 꿩 대신 닭! 인력소개소에서 인부들 구하고 키워서 용병을 대신해 보려는데...  이것도 말 처럼 쉽지가 않네.

과연 우리의 주인공씨는 어떻게 될까요? 프롤로그에서 호되게 당한 복수를 할 수 있을까요?

배틀로드만의 설정 다른 소설에서 보기 힘든 진행이 좋습니다. 게임소설 좋아하는분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주인공의 배경과 능력이 비현실적이고 먼치킨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주인공의, 주인공에 의한, 주인공을 위한  상황전개에 게임상에서 주인공이 게임 최초인게 많아 아쉽네요.(그 많은 유저들이 그것도 안해봤을까 생각되는...)

게임소설에는 꼭 따라붙는 꼬리표같은 개연성과 먼치킨이라는 면에서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소설인듯 합니다.  

지금도 출판한다면 독자로서 충분히 시장성 있다고 생각하는 설정이고 악평을 또한 들을만한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무의미님의 포인다트를 읽고 난 뒤라 개연성 부족이 조금은 아쉽게 느껴집니다.추천 겸 감상평입니다. 약간의 미리니름이 있으니 줄거리는 생략하셔도 무방합니다.

배틀로드에서는 리니지의 '군주'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모든것이 '로드'라는 설정을 쓰고 있습니다. 전투부문에서는 제약이 아주 많지만 성(영지와 비슷한개념)을 소유할수 있는 유일한 클래스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은 역시나 다릅니다. 현실에서 어린나이에 검도문파의 총사범을 맡을 만큼 검술에 있어서는 천재적인 우리의 주인공 평범한 로드를 거부하고 게임 최초로 스폐셜 클래스 '배틀로드'로 전직합니다. 하지만 배틀로드 역시 로드! '로드'의 단점 혼자서는 레벨업이 힘들다. 해서 자기 레벨보다 훨씬 높은 용병과 계약하지만 아니다 다를까 천재에게는 꼭 더러운 성격이 따라 붙는법. 성격이 유별난 주인공 뛰어난 능력으로 레벨 몇십은 가뿐히 찜쩌먹고... 애궂은 불쌍한 용병을 괴롭히다가 말썽이 일어나 용병길드를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성격더러운 주인공놈에게 걸린 재수없었던 용병씨 에게 애도를...)  

그럼 어쩌나? 꿩 대신 닭! 인력소개소에서 인부들 구하고 키워서 용병을 대신해 보려는데...  이것도 말 처럼 쉽지가 않네.

과연 우리의 주인공씨는 어떻게 될까요? 프롤로그에서 호되게 당한 복수를 할 수 있을까요?

배틀로드만의 설정 다른 소설에서 보기 힘든 진행이 좋습니다. 게임소설 좋아하는분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주인공의 배경과 능력이 비현실적이고 먼치킨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주인공의, 주인공에 의한, 주인공을 위한  상황전개에 게임상에서 주인공이 게임 최초인게 많아 아쉽네요.(그 많은 유저들이 그것도 안해봤을까 생각되는...)

게임소설에는 꼭 따라붙는 꼬리표같은 개연성과 먼치킨이라는 면에서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소설인듯 합니다.  

지금도 출판한다면 독자로서 충분히 시장성 있다고 생각하는 설정이고 악평을 또한 들을만한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무의미님의 포인다트를 읽고 난 뒤라 개연성 부족이 조금은 아쉽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천재'가 '스폐셜'하고 '히든'찾고 '버그'이용하는 게임소설 안좋아하는데...)

하지만 그정도는 감수할만한 작품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최고의 장르문학 사이트 문피아 골든베스트 15위 랭크! 게임부분 2위! 작연란 연재 건중님의 배틀로드 !

뱀발1. 개인적으로는 게임소설이 아니라 판타지소설이였으면 어떻게 됬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뱀발2. 건중님이 이글 읽으시면 빨리 연참 하세욧!

[의리]

잘 읽고 있습니다.

[송군]

한페이지에 두개의 추천글이^^;
어째든 배틀로드 재미있는 게임소설입니다.
게임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저도 추천에 한표^^

[운월暈越]

적어도 게임소설에서는 한 손가락 안에 꼽히는 필력과 재미를 안겨줄 수 있는 작가님입니다. 건중 배틀로드, 그리고 버그마스터! 둘 다 재밌죠. 아마 앞으로도 계속 이 정도의 품질 이상만 유지해 준다면 꽤나 잘 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탈퇴계정]]

글쎄요... 그새 수정된 내용이 있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