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촌부님의 화공도담

작성자
Lv.83 이내바람
작성
08.09.09 19:46
조회
1,471

우선 촌부님의 글은 상당히 따뜻합니다.

제가 처음에 무협과 접했을 때는 나오지

못할 분야이기도 하지요.

80~90년대 무협은 대개가

천지를 가르고 태산을 무너뜨리는

그런 경천동지할 능력에

세상을 힘으로 휩쓰는 그런 무협이었죠.

뭐 그런 시원시원한 스타일의 무협을

원하시는 분은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읍니다.

촌부님의 화공도담은

독톡하게도 화공(그림 그리는 사람)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사람들 간의 정을 느끼면서

진행하고 읽으면서 입가에 살짝

미소가 생기며 주위를 둘러보게 하는 무협입니다.

한번 봐 보시길 바랍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55 혼은잇는가
    작성일
    08.09.09 19:50
    No. 1

    좋지요~ 흑 다음편이너무 기다려져서 슬프다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casio881..
    작성일
    08.09.09 20:17
    No. 2

    작가님이 꾸준히 글을 올려주시고 많은 분량을 올려주시는데도 정말이지 너무 늦게 올라오는 것 처럼 기다려진다는 지금 문피아에서 읽고 있는 모든 소설들중 가장 기다려 지는 작품입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요대월하
    작성일
    08.09.09 20:29
    No. 3

    단우님, 혼은잇는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또한 그렇게 느끼구요 ..
    정말 한편 한편이 감동의 물결 그 자체입니다.
    여러분도 읽어 보시면, 어느세 글에 몰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수 있으실거라 생각되요 ..
    오랜만에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떨려보는군요 ..
    아흐, 오늘밤 왠지 잠을 못이룰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주극(誅極)
    작성일
    08.09.09 21:50
    No. 4

    화공도담을 읽고 있을 땐 방 지나가시던 어머니가 뭘 그리 실실 쪼개느냐고 한 마디 하신다지요^^;
    절로 미소짓게 되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라엘리
    작성일
    08.09.09 22:54
    No. 5

    좋은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크레파스]
    작성일
    08.09.09 22:55
    No. 6

    묵히는중 한 20편되면그때부터읽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8.09.09 23:16
    No. 7

    거의 매일 올라오다시피 하는데도 선작목록중에서 제일 느린것 같은 소설입니다...현재 제 목록중에선 단연 최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sodium
    작성일
    08.09.10 00:00
    No. 8

    악공전기를 재미있게 읽으신분이라면 강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두낭자
    작성일
    08.09.10 15:40
    No. 9

    추천보고 바로 읽기 시작했는데 재밌네요. 소재도 색다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드
    작성일
    08.09.14 17:36
    No. 10

    언능 담편을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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