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하지만 한 번 구경해보실래요?

소설에 능통하신 여러분들은 이미 자신과 다른 사람의 영혼이 뒤바뀌는 소재를 다루는 소설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확실히 흥미롭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와 다른 사람이 서로 몸이 바뀐 채 살아가야 한 다는 것이 말이죠.

하지만 여러분은 어떠한 '체인지 라이프'를 봐오셨습니까? 판타지의 화려한 인생? 무협의 환생? 저는 안타깝게도 그런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두 남녀의 인생을 보여 줄 뿐입니다.

소갯글로는 재미가 없으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 번 보신다면 빠져들 것입니다. 젊은 대기업 사장과 한 십대 소녀의 어쩌다가 뒤바뀐 몸! 그들은 혼란스러워합니다. 하지만 익숙해지고자 노력하는 둘의 아름다운 모습을 구경하러 가볼까요?

제목은 '체인지 라이프' 위치는 //뉴웨이브// 많이 찾아와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로드]

재밌겠는데요. 소녀와 사장이라... 신선해 보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