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년정도 되었는가 합니다.
고서클 마법사(리치였든가)가 시간을 역으로 돌려 영혼이 과거로 돌아갔는데 웬 찌질이의 몸에 들어갔음.
찌질이의 부모는 인근영지에 사는 서로 좋아하는 남녀였었는데
뭔 사정으로 각각 딴사람과 결혼해서 애들을 하나씩 낳았는데 공교롭게도 각자의 배우자가 젊은나이에 죽었음, 그래서 애들을 하나씩 지참한체 둘이 결혼하고 영지를 합칩니다.
그래서 찌질이에게는 배다른 여동생이 있음.
아부지와 이붓엄마는 영지에서 마차로 산책인가 들놀인가하다가 몬스터의 습격으로 그만 죽어버립니다.
찌질이는 수도에서 아카데민가 다닌답시고 공부는 안하고 맨 헛짓꺼리만 하다가 부모가 죽었다는 소릴들고 영지로 돌아옵니다.
걍 영지에서 돈이나 챙겨가지구 수도로 날라서 흥청망청 할생각..
영지의 가신들(두 영지의 가신들이 합쳐졌음) 찌질이가 돈챙겨가지구 날라버릴까 한숨.
근데 오크에게 놀라 낙마하여 인사불성.
이때 마법사의 영혼이 찌질이의 몸으로.
마법사가 정신을 차려보니, 여동생이 간호하고 있고 자기몸은 ...
왕 뚱땡이 비겟살에 운동은 하나도 안해있구 회의실 문이 좁아서 몸이 통과가 잘 안될정도...
그당시 연중이었는데
1. 제목이 생각이 안납니다.
2. 출간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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