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르케는 부모님을 모두 죽인 원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검사 스로일레프에게 검을
가르쳐달라고 제자로 삼아달라고 하는데
스로일레프는 복수는 좋은게 아니라며 거절을 하지만
모르고 만났다 자기가 먼저 죽이면 안된다고
원수의 이름을 물어봅니다.
그 원수의 이름은 페넌스 기사단 7번대 대장인 펠리오스
그리고 스로일레프는 페넌스 기사단 3번대 대장인 스로일레프
그러나 펠리오스는 스로일레프를 칭하는 또 다른 이름!
나라를 위해 수도없이 악행을 저지른 펠리오스 시절을
후회하는 스로일레프는 자기 무덤을 찾았다며 제자로
받는다.(나중에 정이 생기면 곤란해진다고 매몰차게 대한다.)
(페넌스 기사단은 니슐리엔 제국의 최고 기사단으로서
제국의 천육백만의 병력 중 상위 만오천명으로
수준이 얼마나 차이가 나냐면 페넌스 기사단의 견습이
직하의 기사단인 임페리얼 나이트의 수장보다 쎄다.)
하지만 시르케는 최악의 자질을 가졌다.
노력으로서 매꾸려하지만 노력으로서도 매울 수 없는
최악의 재질 그러던 중 스로일레프는 몇년이 지나도록
성장을 하지않는 다는 것을 알고 니슐리엔 제국이 인정하는
최고의 의사 힐튼에게 데려 가봤는데 그의 정체 인간을
베이스로 삼은 프라카사도!!
그의 부모는 프라카사도 프로젝트의 중추였던 자들로
시르케를 살리기위해 프라카사도로 만들었다.
프라카사도는 3번의 변태를 거치는데
첫번째 변태가 일어나는데...
너무 길게 쓴것 같네요;;
정말 재밌는 글입니다.
KYRK님의 크로니클 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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