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진팔의 손이 잘린 거는 문제가 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아르티어스 어르신의 마법으로 붙일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쉬운 건 확연히 줄어든 분량과 질질끄는 스토리. 그리고 소연. 마교에서 지 보호해주려는 사람들 다 쫒아내고 납치나 되고 아어 보는내내 화딱지가 나더란 말이죠. 그렇게 당하고도 경각심이 아에 없나요?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그리고 진팔이나 소연도 신검합일의 경지는 예전에 넘어 화경에 거의 '근접한' 실력이 된 걸로 아는데 그런 얄팍한 함정이나 빠지고, 아무리 경험이 일천해도 그렇지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
거기다 묵향의 성격도 너무 이상하고요. 원래 우리 묵향사마는 이런 성격이 아니었는데 왜케 감성적으로 변한건지, 그리고 제가 알기로 소연나이가 30대는 넘은 걸로 아는데요, 묵향더러 아버지도 아니고 아빠라... ㅡ.,ㅡ 참 나...
25편 나오면 봐야하는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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