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목 그대로입니다.
But...!
세 가지 모두 공교롭게도 장르가 똑같네요.
----------------------------------------
환상추적자 - 서바이벌 온라인
방대하고도 드넓은 리얼 NPC의 세상에서 유저는 한 명의 능력자가 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단지 몬스터만을 처치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능력자는 자신이 능력자라는 사실을 숨겨야만 합니다.
다른 능력자에게 죽임을 당하면 스텟과 돈을 빼앗기는 시스템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선 몇 가지 진리만이 통용됩니다.
죽이거나 혹은 죽거나.
맞서거나 혹은 피하거나.
노코멘트 - 라스트 킹덤
매일같이 몬스터 족치는 내용이 아닙니다.
이제는 게임판타지에서도 영지 발전이란 소재를 도입했네요.
연재량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만 앞으로가 기대되어 추천합니다.
린(璘) - 레이드
랭킹 따위를 목적으로 게임을 하는 주인공은 여기 없습니다.
경쟁회사의 의뢰를 받고 오직 게임의 몰락을 위해 움직이는 '팀 드래곤'.
50명의 엘리트로 짜여진 게임 팀입니다.
그들은 각자 파트를 나누어 경쟁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천천히, 그러나 느리지 않게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과연 팀 드래곤은 어떻게 '아레시온 온라인'을 붕괴할까요?
기대만발입니다.
---------------------------------
서바이벌 온라인, 라스트 킹덤, 레이드.
세 작품과 함께 즐거운 저녁을 보내세요~ ^^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