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 여러분.
제가 오늘 처음으로 작품 하나 추천해볼까 합니다.
태영 작가님의 불패기협인데요.
신라시대 화랑들의 이야기를 무협이라는 장르로 새롭게 그려냈습니다.
무협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배경이 한국이 되면 좀 의심스럽고 보기 꺼려지는게 사실이지만, 당나라와 신라의 인물들이 엮어가는 이야기라 무협이란 장르에 거스름이 없으면서도 신선함이 있습니다.
아직 연재 초기인거 같은데, 작품이 거의 하루 한편씩 올라오네요.
작가님 달리시는듯..;;
일단 한편만 읽어보시면 절대 후회 안하실겁니다.
문피아의 많은 작품들 속에서 이런 좋은 작품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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