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추천이라 긴장되지만 잘 써봐야죠 ^^/
지신고리님의 용병술사를 추천합니다!
제목이 좀 이상하죠? (작가님 죄송) 사실 끌리는 제목은 아니죠.
처음 문피아를 접속한 날에 맨 위에 5작품을 보았습니다. 나이트 템플러도 재미있게 봤고 그 5개 중 하나가 용병술사였습니다.
용병술 [用兵術]
[명사]
1 <군사>전쟁에서, 군사를 지휘하여 전투를 승리로 이끌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나 기술. ≒병술(兵術)·용병법(用兵法).
라고 네이버에 써있군요 ^^/
이 글의 분량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지금 2장이 되었는데 전투 한번 벌어지고 (여기는 미리니름이라고 하던가요?) 죽을 위기에 몰린 것이 현재 분량입니다.
세이버를 사용하는 겨우 중학생에 들어간 주인공 (페이트 팬님들 세이버는 검이에요!)과 프람베르그를 사용하는 떠돌이 방랑자, 그리고 그의 친구 (이름 까먹음) 이야기.
주인공이 사는 마을에 어느날 도적들이 들이닥칩니다. 떡실신 당한 주인공 친구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그의 능력은 발휘되는데요 ^^/
문체가 편안합니다. 마치 머리 속이 붕 뜬 것처럼.
소재는 솔직히 그다지 흥미롭지는 않습니다. 그저 지휘만 잘하고 마법도 서클이 아닌 다른 (메모라이즈, 링크) 였나? 하여간 그것 외에는 그저 여러 가지 소설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저는 작가님의 아직 미숙하지만 자신의 작품에 잘 맞는 문체를 추천합니다.
용병술사, 읽어보시지 않으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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