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추천글은 요삼님의 에뜨랑제와 초인의 길 ..입니다 ㅎ
08년 명박이가 득세한 해 6월에 전역한 23세 민간인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책을 좋아하고 판타지가 나오면서 판타지도
엄청 많이 읽어.. 공부를 안해도 언어영역만은 1등급이 나오던...
1人... 전역후에 예전부터 읽던 고무림에서 읽던 판타지들을
다시 읽게 되었네요..
문득..눈에띠던 에뜨랑제..
독특한 세계관에 처음에는 느릿느릿한 진도에 약간은
실망감을 느꼈지만... 중반부로 들어서면서부터.. 묘한 매력과
작가님의 상당히 연구와 공부를 하신 느낌이 마니 오더군요..
판타지를 워낚 많이 읽어서인지.. 군입대한후로 나온 판타지는..
수준이 좀 저질이더군요..[좋은작품도있는것은 패스 ㅋ]
제가 좀 혼자생각인진몰라도 눈이 꽤나 높은데.. 에뜨랑제에 빠지
게 되었습니다 ㅎㅎ 보시면 후회없을겁니다..
그리구 문득 지나가다 추천글보고 들린 초인의길..
보면서 설정이 에뜨랑제와 비슷하더군요...
혹시나해서봤더니 요삼님글이었구요 ㅎ...
초인의길 보면서 세계관에 반하며 참 뭉클한 감정도 마니들고..
에뜨랑제 전작이지만 저는 오히려 에뜨랑제보다 낫다고 느껴지네
요.. [에뜨랑제가 못쓴거아님]
작가님의 세계관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며 길고긴 추천글잡
담을 마치겠습니다,,
이리 주절주절대서 죄송~지나가시다가 초인의길 에뜨랑제 한번
들려서 보시면 후회없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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