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출판된 책들만 부탁드릴게요.
지금까지 읽은책으로는/
룬의아이들 윈터러
룬의아이들 데모닉
가즈나이트
이노센트
제로니스
비커즈
아독
다크메이지
아렌
정령왕 엘퀴네스
정령왕의 뉴라이프
디엡솔브
달빛조각사
흡혈왕 바하문트
마왕
유리
드래곤라자
SKT
집사 그레이스
선애야선애야
싸울아비룬
마왕의육아일기
묵향
비뢰도
검술왕
파라얀전기
카르세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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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생각나는건 이런 명작들 밖에 없네요.
보다가 때려치운 소설들은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포기하고,
세이피나가 원하는 소설은 오로지 하나 입니다.
정통 판타지
게임 싫고요. (대상인 봤다가 달빛조각사랑 비슷한 삘 나는 것 같기도 한 느낌에 열받아서 때려치웠고요. 싸울아비룬도 마찬가지. 보다가 그만둠)
퓨전 싫어요. (증오, 혐오의 대상. 정령왕 엘퀴네스도 힘들게 봤다는...)
무협은 대빵 싫음 (이해 못함. 마검사 빌렸다가 판타지인줄 알고 빌렸는데 이거, 무협이던데 삘 받쳤습니다. (화가났다는말) , 남궁세가 소공자 처럼 무슨 가족의 사랑 얘기 같은거 딱 질색이었고요. 어쨌든 무협은 진짜 싫어합니다. 무협 드라마는 좋아하지만요)
웃긴거 좋아합니다.
ex) 비커즈, 마왕
완결난 것도 좋습니다.
음, 아이리스가 재밌다고들 하시는데 표지때문일까요... 그닥 끌리지 않는 긴 소설이더군요.
가즈나이트도 힘들게 보았습니다. 음, 저는 다른 분들이랑 달리 전쟁 나오는 판타지를 아주 증오합니다. 왜냐? 너무 다 비슷하거든요. 전쟁하면 지던가, 이기던가. 이게 둘 중의 하나잖아요.
그리고 맨날 싸우러 다니는거 딱 질색입니다. 가즈나이트는 아주 환상적인 세계관을 갖고 있고, 주인공들도 너무 매력 넘쳐서 힘들게 보았지만 역시 여자라서 그런지 싸우는건 정말 싫었답니다.
로맨스 적인거... 음, 좋긴 하죠. 하지만 내용이 흐지부지한거 딱 질색.
뭐랄까요. 무협 같은 경우엔 비뢰도 , 묵향을 빼고선 한 번도 읽은게 없습니다. 그러니깐 여태까지 나온것들 다 읽은게 없다는 말.
남궁세가 소공자는 조아라 믿고 봤다가 가족의 사랑(?) 우정, 뭐 말도 안되는 (음, 소설작가님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제 성격이 원래 사랑 , 사랑, 사랑 이런거에 아주 극심한 혐오감을 느껴서) 이야기들이 나오길래 보다가 우는 줄 알았습니다.
뭐, 어쨋든 세계관 풍부한거 디게 좋아합니다.
흡혈왕 바하문트처럼 뭐, 싸우는거 나와도 상관은 없지만
제발 부탁이니까 [유렌] 같은 스토리의 무협인이 환생해서 판타지고 가서 어쩌고 저쩌고 전쟁하고 이겼다 하는 뭐 이런 스토리는 진짜 사양입니다.
어쨋든 추천부탁드릴게요.
너무 바라는게 많고, 비판적인게 많다고 화를 내신분들도 보일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아, 찔려라~
어쨋뜬!
세이피나는 이런 소설을 좋아합니다.
1. 표지가 이쁜 소설
2. 세계관 풍부
3. 왠만하면 정통 판타지(퓨전 판타지도 괜찮긴 한데 먼치킨 진짜 질색)
4. 무협은 왠만하면 안나오는걸로.
5. 완결난거면 더 좋고.
6. 어쨋든 재밌는거(엔딩은 꼭 해피엔딩이 아니어도 상관은없답니다)
7. 왕자님, 공주님 나오는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 일곱가지중 2번이 특출난거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7번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것들이라서 ㅋㅋㅋㅋㅋㅋ
왕국이야기 같은거죠. 하하.
근데 황제는 시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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