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욕적으로 읽게되는 소설이 없어요~추천좀..

같은 선호작이라고 해도 취향이 있는지라 먼저 눈이가는 소설이 있죠..

요즘 저에게 그런 소설이 없습니다.

물론 선작에 안보고 좋은 글이 많이 있지만 몇화보면 힘이 빠져버리는 경우가 요즘엔 많아요.

(제취향문제지 글들이 재미없단건 아닙니다.)

최근에 의욕적으로 본글은 추로검 +666 월광알바트로스가 있는데 월광은 출판, 666은 잘안나오고 추로검도 잘안나오고..

그러고보니 제 소설적 취향을 말씀안드려군요.

전 이계물은 거의 안읽고 게임물, 현대물도 잘 안읽습니다.

소위 정통 무협과 판타지위주로 추천해 주셨스면 합니다.

요즘엔 세상을 구원하는 영웅보다는 잔잔하고 소소한 그런 소설이 끌이더라고요.

[알콜중독85]

귀혼환령검을 추천합니다 하오님의 취향대로 소위 정통무협이라 부르는 무협에 가깝습니다.
이미 많은 분량이 연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연재 주기가 매우 길네요 ㄷㄷ

[별가別歌]

협마전, 무당신선 정도가 정통 무협.

[문도(文道)]

사도 무협은 먹고 살기 어렵군요. ㅠㅠㅠ

[김신혁]

자추도 괜찮으시다면 제 [혈우마제]를 권해드립니다. 성장형 무협입니다.

[asdfg111]

완결란-용과거미의노래
벽돌의 마법사
도원향
찌르레기는이제

[josiah]

림파 - 필드 오브 뷰

[동전]

매니아님의 '나는 사파다' 추천합니다. 한상운님의 '무림사계'와 같은 스타일의 글로 등장하는 인물 간의 관계가 여타 통속적인 무협과 달리 입체적이라고 해야 할까... 내용은 어릴 때 가족을 모두 잃고 배고픔에 가입한 사파에서 먹물 좀 먹었다고 내당 부당주까지 운 좋게 출세했던 한 청년이 겪는 성장형 무협.

[지신고리]

데들리 임펙트, 한번 연재하시면 30화 올라옵니다.
내용이요? 제가 본 것중에서 가장 나은 세계관을 가지신듯.

[천파지검]

크렌스피가사가요
귀족이 될려고 하는 작위없는 준귀족의 노력

[용선비]

國 점점 의혹이 솟구칠 겁니다.

이 인간이... 언제까지 이 글을 쓰나? 하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