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을 익히는 과정이 '없는' 무협 추천부탁드립니다

대표적으로..고룡의 소설중에..

이심환전기나..초류향시리즈,육소봉 시리즈같은..

주인공이 최강도 아니고..어리지도 않고...

무공이 늘지도 줄지도 않죠..

국내무협중에선 노병귀환..이 생각나네요

무공을 모르던 소년이...무공에 입문해서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 최고수가 되는 과정...도 재미있습니다만..

살짝 질리는 감이 있달까..무협이라는 장르에 꼭

무공수련장면이 있어야 하는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오히려 과거와 능력을 알수없는 미지의 주인공이

사건을 헤쳐나가고 그 과정을 통해 하나씩 밝혀지는..

식의 무협을 보고 싶습니다. (풍종호님의 소설도 그랬죠)

이심환전기..참 오랫동안 제게 영향을 주는 소설이네요

(소이비도, 비도탈명,다정검객무정검 등으로 불리는걸로 압니다)

이런 소설을 보고싶네요

[혈군성]

으음.. 얼마전에 출간된 소설중에 황규영님의 천하제일협객이 아마도
약간 그런류일겁니다..
과거와 능력을 알 수 없는 주인공이 사건을 헤쳐나가고 그 과정을 통해
하나씩 밝혀진다는.. 그런 조건에 딱 맞는 소설이네요.

[prodigal]

천랑파검기..
주인공이 애초부터 강하고 과거는 기억을 잃어버려서 아직 나온 바가 없지요.
한번 읽어보세요.

[하오배왕]

마도전설이 첨부터강하게 나오네요..

[asdfg111]

처음부터 먼치킨 후에 먼치킨 그게 난제

[적안왕]

흐음? 황규영님의 표사가 그런걸로압니다.
아마 주인공이 무림에서 절대급의 고수로 통하고 고향에서 지내기로 한뒤 벌어지는 일들로 기억하네요.

[지12]

존마도 아마 그런류일듯?
그 한자님의 존마전기 추천드립니다

[세하라자드]

출판작중에 무언계가 그런 류인듯 해요 ㅎㅎ

[小想夜]

황규영님의 '이것이 나의 복수다' 또는 '금룡진천하' 추천드립니다.
문피아에서도 연재중인신데 제목이 '천년용왕' 추천드립니다.

[취서생]

연재물 중에 희번득이 있습니다. 위의 작품 취향을 보니 매우 좋아하실 작품으로 생각합니다.

[게으르지오]

밝님꺼와 비슷한거는 자승자박도 있네요
주인공이 천하제일인이지만 모든걸 버리면서 기억까지 버리는거..

[[탈퇴계정]]

하수전설 추천드립니다.
실력 아직 누구도 모름..
주인공이 진정 하수인가....

[Randy]

마신, 남궁세가 소공자, 천우반생기.

약간 핀트 어긋난거지만 월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