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간지 주인공물 추천좀[....]

보통 폭풍간지라고 하면 하나의 명사처럼 인식되어서, 주인공이 적을 손쉽게 있어 보이는 말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는 그 폭풍간지를 다르게 생각합니다.

실제로라면 아주 검을 잘 쓰는 사람이라도 오크 백마리가 한꺼번에 달려들면 죽습니다.

전설의 영웅이라도 암살자가 제대로 심장에 단검 날리면 Hp고 뭐고 그대로 죽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원하는 폭풍간지는 그것을 모두 타파하고 설령 천마리가 오더라도 여유롭게 상대 할 초월적인 먼치킨을 원합니다. (양판소처럼 보이지만 어느정도 개념이 있는 소설)

[secret어둠]

그런거라면..에뜨랑제를 추천합니다.ㅋㅋ

쥔공 말한마디한마디가 속된말로 간지납니다.ㅋ

마왕 21c도 어느정도 먼치킨이죠.

재밌어요

그러나... 제가아는 먼치킨의 최고봉...[더있으면 추천좀ㅋㅋ 요새 읽을게..ㄷㄷ]
크라이오브데스...ㄷㄷ

[[탈퇴계정]]

제가 아는 먼치킨이라면, 엘민스터나 카서스 밖에 없습니다. (묵념)

[핵토]

한담 목록 둘러보다 '폭풍간지' 보고 그만 물뿜어버림

[캄파넬라]

글쎄요, 삼국지의 영웅들을 보자면 오크 100마리쯤은 웃으면서 벨 것 같네요. 유명한 장수들은 그 난세 속에서 십수년 이상 전쟁을 하면서도 죽지 않더군요.

완전 사기유닛;

[유령[幽靈]]

삼국지 갸들은 인간이잖아요
오크랑 레벨이 틀려요

[AuEagle]

그렇다면 저는 그렌라간을 추천합니다~!

[가일]

드래곤볼. 본문 어디에도 소설만 추천 받는다는 언급은 없었지요?
우주의 운명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먼치킨들을 즐겨보세요.

분량도 풍족하고, 연재완결작.

[레츠]

휘긴경의 발틴사가..

[고교평정화]

출판작 신무 강추

[비풍(飛風)]

투명드래곤

[조류소년]

존마전기... 아주 오만하고.. 또 강한 주인공!

[zxcvzxcv]

진짜.. 투드 추천하는 사람 개념좀 잡아주세요..

[kiwel]

흑사자 강추

[아아아]

흑태자 강추

[캄파넬라]

창세기전 강추.

[히키코모리]

말씀하시는 먼치킨 주인공 소설은... 이제껏 많은 소설을 읽어왔지만... '제대로 된' 이라는 전제하에 마신 밖에 없음. 폭풍간지 주인공 소설에는... '비커즈' 정도?

[폐인박군]

음...하긴 폭풍간지라하면 비커즈죠...개념잡힌상태는 ㅋㅋ
개념없어도되는 무적폭풍간지면..쿨럭..위에 투드;;;

[정나같]

달빛조각사도 어떤면에선 폭풍간지라고 할수있죠.
이드의 돈을 향한 걸음앞엔 가로막을자가 없으니!
더불어 먼치킨일지도...
그가 돈이 걸린 일에서 실패를 한것은 본적이 없으니까요.
달빛조각사 추천합니다.

[[탈퇴계정]]

제가 생각하는 폭풍간지랑 좀 다른 듯. 강자 앞에서도 비굴하지 않으며 역경이나 위기에 처해도 자신의 이상과 신념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모습과 거기서 터지는 명대사 작렬 과연 그 간지는 폭풍이라 할 만 함

[Violet.]

폭풍간지 주인공을 원하신다면 쥬논님 작품이 최곱니다.
내용구성도 매우 탄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