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망나니의 좌충우돌 유쾌한 이야기 속으로.

<부여섭-싸울아비를 이끄는 자>의 설랑이 보내드리는

여름 청량제같은 유쾌소설 <망나니>가 어느덧 선작수 500명을 목전에 두고 홍보를 합니다.

단순, 무식, 과격한 조선의 망나니 만덕이가 한자루의 도깨비방망이를 얻음으로서 떠나는 거침없는 이야기를 잠시 들리시어.

지루하고 더운 여름날 아무 생각없이 낄낄 거려주셨으면 합니다.

[디코]

ㅋㅋㅋ 작가님 글솜씨는 좋은데 홍보글 솜씨는 여~엉 엉망이군요...
독자로서 심히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홍보하는 내용이 오히려 망나리 내용을 죽이는 것 같아 내가 다시
추천글이나 올릴까하고 다시보니 작가님이고 이케...-_-;;

어제 우연히 망나니 보고 글솜씨나 뭐 느낀바 있어
부여섭싸울아비를 다 봤더랬습니다.
덕분에 토요일 하루가 날아가 버렸네요.~~
그나저나 한가지 물어볼께요? 사학과세요?
싸울아비보니깐 것도 최소 학부과정은 졸업하신듯 해서요...

[설랑(雪狼)]

뭐 홍보글은 왠지 쑥쓰럽기도 하고.
그저 연재하고 있다는것 정도만 알릴따름인지라.....^^:
사학을 전공한것은 맞습니다.....

[하오배왕]

궁금한데 어디서 싸울아비란 존재는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들은거 같은데 싸울아비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나요? 물론 어떤 무력단체는 있었겠지만..

[파란레몬]

제가 알기론 싸울아비는 ....
백제 무사 그쪽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 ..........
고구려는 조의선인 ...
신라는 귀족놀이터 화랑 ......--요놈들은 얼굴도 보고 뽑는다고들은 ...;

[비비참참]

신라의 화랑은... 처음에는 요즘말로 꽃미남... 이런 사람들로 뽑았지만..

후에는 무예가 중심이 되었다고... 배웠던 기억이....(얉은 지식이라 틀릴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