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준으로....
96723
92789
84813
합계 : 274325자.
이걸 17로 나누면.... 하루에 약 16000자를 썼다는 소리겠군요.
제 개인 최고기록이 하루에 3만자인데, 그때야 한순간 불타올랐으니 가능하다 싶은 생각이 들지만... 이건 뭐 약 20일을 지속해온 것이니 그야말로 제정신 나갔다는 말로밖에 표현이 안 되겠군요.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각자 전혀 다른 분위기와 전개를 가진 글을 동시에 5천자씩 꾸준하게 쓴 거니....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큰 뜻을 품고 시작하였지만 이제는 관성으로 끌고 가는 연참대전인 것 같습니다.
연참대전 남으신 많은 분들, 남은 하루 버텨서 끝까지 살아남아봅시다.
p.s 글당 10만자는 채우는게 목표였는데... 하나는 아쉽게 미달인 것 같군요. 쩝... 막날 글쓰기 제한 해제같은건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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