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란 - 금파랑님의 <천랑파검록> 입니다.
사슬 달린 도, '쇄패'를 가지고 다니며 최고의 장인 검제가 만든 검들을 파괴하고 다니는 천랑의 이야기입니다.
과거에 무슨 일을 겪었길래 기억을 잃어버리고, 그를 찾아준 사람이 그날 밤 천랑성이 떴다 하여 천랑이라 이름 붙인 그는 무척 무뚝뚝합니다. 그리고 강합니다. 강한데 특별한 초식 하나 없이 단순합니다.
그런데........ 여영기라는 당돌한 여자애 하나가 들러 붙습니다.-_-)b
직접 보시면 아시겠지만 간이 부을대로 부어서 불안한 아이죠.
혹시 한번이라도 안 보셨으면 가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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