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추천을 해보는군요. 지금까지 제가 즐겁게 보던 글들은 다 다른분들이 추천을 하셔서 안했는데 이번에 새롭게 기대되는 글이 하나 올라와서요.
족발님의 '종족전쟁'입니다.
평범한 지구에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인간을 잡아먹는 네이퀴스와 인류간의 전쟁에 관한 글입니다.
아직 몇편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가 되는 글이기에 이렇게 추천을 합니다!
더불어 평상시에 추천하고 싶었으나 다른분들이 추천을 이미 하셔서 안했던 선작도 함께 올리겠습니다.
다크메이드님의 '영물지주'(갑자기 연재가 느려졌는데 이유는 알 수 없네요.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요삼님의 '초인의길','에뜨랑제'(이 두 글은 서로 내용이 연계가 되어 있는 글입니다. 에뜨랑제의 주인공들이 나중에 초인의길 주인공과 합류하죠 초인의 길은 잠시 연중인듯 싶습니다만 에뜨랑제는 계속 연재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초인의길을 읽고 에뜨랑제를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만 초인의길이 어려우시다면 에뜨랑제를 먼저 읽으시는 것도 괜찮을듯)
두드리자님의 '건담0100'(늦은 나이에-뭐 그렇게 나이가 많지는 않습니다만-친구따라 건담에 관심을 가지게 됬는데 꽤 내용이 괜찮더군요 건담을 한번도 본적은 없습니다만 그냥 일반적 SF로 봐도 꽤 괜찮은듯)
카페알바님의 '무림퀘스트'(이건 주제가 흥미롭습니다. 딱 봐서는 게임소설같습니다만 일반적인 게임소설과는 좀 다릅니다. 오히려 현실과 같은 게임이랄까요? 그런 내용입니다. 아무튼 추천)
반요님의 '대요괴'(이 소설은 일반적으로 잘 다루어지지 않는 요괴에 대한 소설입니다. 이제 막 2권으로 넘어갔는데 이 역시 기대가 되는 소설중 하나입니다.)
겨울바라기님의 'Recovery'(이 소설은 최근에 발견했는데 분량이 110편이나 됨에도 불구하고 하루만에 모두 읽어버렸습니다. 연재주기가 매~우 느린게 단점이긴 합니다만 내용 자체는 잔잔? 어쨋든 이 소설도 강추입니다.)
마지막으로 열혈마황님의 '영웅탈출기'(이것도 꽤 옛날부터 읽어왔던 소설인데 어느 순간부터 연재가 되지 않는군요 연중인지...어쨋든 분량도 꽤 되고 재미도 있는 패러디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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