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주륵주륵 오고...
글의 진도는 안나가고..
눈은 다른 대로만 돌아가니..
글 쓸맛이 안나는 하루네요..
결국.. 하루 1만자 작성하기 도전은 이렇게 끝이 나는 모양입니다.
처음에는 호기롭게 출발했는데..
이렇게 되니.. 뭐 허탈하기도 하고..
애초에 이런짓은 하지 말것을..이라는생각마저 듭니다..
내일 부터는.. 5천자만 작성해서 올려야 겠다는 생각 만이 머리 속을 체웁니다. 쩝.
ㅇ ㅔ ㅎ ㅕ~..
다들 무더위에 지치시고, 습한 기운에 지치실 탠대..
몸조심들 하시고..
좋은 꿈 꾸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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