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연재되었던 <부여섭- 싸울아비를 이끄는 자>가 곧 1부를 마무리 짓고, 오랜 휴식에 들어갈 예정인지라.
그 동안을 후끈하게 달구어줄 설랑의 새로운 글이 연재되오니.
이를 독자여러분께 알립니다.....
설랑의 새로운 글은 이름하여 <망나니>.....
일자무식으로 조선을 살았던 망나니 만덕이 우연한 기회에 한자루에 칼을 얻게 됨으로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고 있는 소설로서.......
지금까지 <부여섭~>을 읽어주셨던 분들이라면.
'이게 같은 작가의 글이야?' 라고 반문할 정도로
가볍게 쓰여졌습니다. <부여섭~>과는 달리 오래 생각하고, 심각하게 읽으실필요가 없는 재미를 추구한 글입니다.....
더운 여름날 <부여섭~> 2부를 기다려주시는 동안. 그리고 2부가 나온 그 이후까지. 함께 달리겠습니다.
별다른 사정이 없지 않는 이상에는 하루에 한편씩은 꾸준히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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